“‘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들도 능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회 안팎의 위기와 갈등을 잘 해결해 칠곡이 새롭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백 군수는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으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쟁의 아픔을 축제로 승화시킨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호국평화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또한 ‘호이장학기금”’60억원 돌파와 경북도민 체육대회 ‘4년 연속 군부 종합우승’으로 위대한 칠곡의 역량과 저력을 과시했다.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도 계획대로 성실히 이행하고 있어, 취임 초 약속한 ‘부채 Zero화 달성’이 가시화됐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제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과 러시아 무역사절단 운영,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조성으로 해외시장 개척 등 결초보은(結草報恩)을 실천하는 특별한 해였다
경북 문경시 고윤환 시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의 기운처럼 시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했다.고 시장은 “지난해 문경시는 세계로 비상한 자랑스러운 한 해였다. 하지만 국내경기의 침체와 북한의 도발, 메르스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줘 시민의 삶을 고단하게 했지만,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특히 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역사 이래 최고의 국제대회로 개최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문경의 경쟁력과 8만 시민의 저력을 국내·외에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또한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를 문경의 전통한지에 붓으로 기록해 국보급의 역사를 만들고, 지난해 12월 13일 ‘아리랑 도시, 위대한 문경’을 선포하며 전 세계의 아리랑을 품는 도시가 됐다고 강조했다.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법과 기초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고 질서, 친절, 청결의 3대 시민운동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시의 재정건전성 강화 노력은 물론, 각종 축제의 통합과 경
경북 문경시 고윤환 시장이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저비용 고효율로 가장 모범적·성공적 대회로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윤환 문경시시장은 30일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돼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신지식인 선정은 각계각층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에는 문화예술부문, 교육부문, 공무원부문 등 총10개 분야에 걸쳐서 선정됐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무원부문에 선정됐다.고 시장은 올해 개최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저비용 고효율대회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선수촌 조성에 있어서 800억원이 소요되지만, 카라반이라는 특별한 아이디어 창출로 35억 원에 해결, 76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세계3대 종합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질서, 친절, 청결운동을 펼쳐 전시민이 동참한 가운데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문경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전 시민과 전공무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일등 문경을 건설하는데 더욱더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
경북 영천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영천시장학재단에 연말연시 인재육성 동참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영천시는 지난 28일 주)화진(대표이사 조만호) 1천만원, 혜원목재(대표 이영은) 1천만원, 영천시 한일문화교류회(회장 박거원)가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주)화진(대표이사 조만호)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 환경정비 활동,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기업이윤의 지역 환원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지금까지 총 9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조 사장은“(주)화진은 아름다운 세상, 자연을 담는 기술 추구를 통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인재양성과 장학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나갈 계획이”고 말했다.혜원목재 이 대표는 “고경면에 소재한 누에치는 마을을 운영하며 장학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최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일을 생각하다 장학회를 찾게 됐다. 영천을 이끌어 갈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했다.한일문화교류회 박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한일 문화교류 활동을
경북 경산시가 최근 경산지역으로 전입 또는 신규 입점해0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새내기 대표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경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새내기 대표 30명과 ‘행복경산과 함께하는 첫 만남(Dreaming Together)’이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개최했다.한편 경산시는 최근 경북도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14년 5,603명, `15년 3,266명 純增)와 함께 등록 신설법인의 증가 등(`15년 기준 100여개 신설)으로 시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앞으로의 발전과 도약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경산새내기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가 지향하고 있는 비전과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공감의 계기를 마련, 새내기 대표들이 경산지역에 입점·거주하면서 느끼고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경산시 시정슬로건처럼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간담회는 올해년도를 전·후로 지역에 첫 발을 디딘, 기업·경제·글로벌·복지·보육·교육·보건·농업·전입·다문화 분야 등 총 9개 분야 대표 30명을 초청, 경산시 시
경북 칠곡군이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칠곡군은 지난 29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여가부가 2009년부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 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국 225개 시·군·구중 57개가 선정됐다. 칠곡군은 경북도 군부로는 최초로 지정됐다.군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내년 1월 중순 여가부와 협약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이는 그동안 백선기 칠곡군수가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의 지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온 결과로 평가됐다.특히 군은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칠곡군 여성 30명으로 이뤄진‘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발대식과 거리 홍보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또한 제도적인 노력뿐 아니라 민·관 협력과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도 여성친화 도시 지정에 많은 기여
경북 ‘예천충효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인 ‘예천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됨에 따라 전통문화 산실로 박물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예천군은 지난 29일 ‘예천충효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인 ‘예천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예천박물관은 그 동안 지역 내 전무했던 공립박물관 건립필요성과 신도청시대 문화거점지역으로서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존 충효관 시설물을 활용해 박물관으로 선보이게 된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갖고, 군민 제안공모, 그리고 자문을 통해 충효관 발전방안을 모색한 결과 박물관으로 등록해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문화정체성을 확보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12월 도 박물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정식 박물관으로 등록하게 됐다. 군은 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향후 연차적 국․도비 사업으로 전시시설 및 수장고 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인력과 컨텐츠를 보강해 지역사 연구와 전시 등으로 예천지역 향토 연구사업과 더불어 특별전시, 학술세미나, 답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 “전시관에서 한 단계 높은 박물관으로 승격되면서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사업들을 통해 새천년 신
F-5 작전중단과 함께 해체됐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16전비’) 202전투비행대대(이하‘202대대’)가 정상작전 개시에 나섰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16전비’)은 30일부터 202전투비행대대(이하‘202대대’)가 정상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202대대는 ‘14년 7월 국산전투기 FA-50을 운용하는 비행대대로 재창설, 최초 항공기 도입 이후 제한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202대대는 지난 11월 전력화 진행 상태 점검을 위해 약 2주간 실시한 최초검열을 성공적으로 수검함으로써 정상작전을 개시하게 됐다이번 정상작전 개시에 따라 202대대는 FA-50을 운용해 전/평시 방공·공격 비상대기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조국 영공방위의 최일선에서 북한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세력의 도발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한편 16전비는 수령검사를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로 비행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기 품질관리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FA-50 항공기의 품질향상과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강화를 도모하는 등 FA-50의 성공적인 전력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특히 2015년 보라매 사격대회 중고도 사격분야 개인우수
경북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성호)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 겨울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지난 21일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살활동을 실시한다.지난 28일에는 청소년봉사단 20명과 함께 예천읍 양촌길 21-7 장애인가정에게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봉사단은 연탄이 한 장이라도 깨지지 않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따뜻한 겨울보내기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행사는 여성의용소방대(회장주인심), 동본1리부녀회(회장주영희), 청소년봉사단(김재수)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48백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하성호 이사장은 “이는 단순히 연탄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웃과 정을 쌓고 사랑을 나누고 있다며,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의 추위를 녹여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귀농·귀촌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는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추진 5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발표를 거친 최종 심사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사업으로 3년간 6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도시민에게는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는 미래농업인력 확보 등 인구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연말에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시군은 표창하고 실적이 저조한 하위 20%에 해당하는 시군은 차 년도 사업신청을 원천배제 하는 패널티를 부여한다. 문경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맞춤형 시책으로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귀농인에게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귀농인이 농지를 구입하고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귀농초기 가장 큰 걸림돌인 주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삼성, LG 등 대기업과 연계한 귀농귀촌 추진으로 우수인재를 영입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
경북 경산시가 아동과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 24일 경산시는 아동과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 아동·여성보호 인권연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경산시 아동·여성보호 인권연대 운영위원회는 경산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로뎀성폭력상담소, 경산가정폭력상담소, 경북샤론의 집, 경산시보건소, 학부모 대표 등 아동·여성폭력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5년 아동·여성보호 관련 정책 실적, 2016년 각 기관별 추진계획 보고, 올해 아동·여성보호 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운영위원회 주요 토의 안건으로 아동·여성보호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내년도 폭력추방 주간 행사 추진방안 및 인권연대 참여기관 간 아동·여성 안전 관련 사업홍보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탈출소녀와 같은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 기관별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유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정보공유로 아동·여성 보호 및 사전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경북 예천군이 동절기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까지 공사 중지한다.예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건설공사 중 동절기 기온강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 54건(본청 53건, 읍면 등 1건)에 대해 부실시공 방지 및 산업재해예방, 품질관리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공업체에 공사 중지를 통보하고 해빙기까지 공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기온강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사나 실내에서 실시되는 공사는 발주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공사 중지 대상에서 제외가 가능하고 공사시공 시에는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시공 규정에 따라 충분한 보온시설을 완비한 후 시공해 동결 피해 예방은 물론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또한 공사로 인한 땅깎기·흙쌓기 비탈면 및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시설과 교통안내간판 설치, 큰길정비 등을 조치하고 현장과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에도 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 및 순찰을 수시로 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시가 시민들의 원활한 폐기물 반입과 폐기물의 관리를 위해 그린환경센터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시민들의 원활한 폐기물 반입과 폐기물의 관리를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운영방법을 주민협의체와 협의해 일부 변경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린환경센터는 지난 2004년 설치·운영됐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기존의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던 폐기물반입시간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1시간을 연장해 운영하며 오후는 3시부터 5시까지 변동 없이 운영한다.공휴일, 일요일에 시행하던 휴무일에 대해서도 토요일을 추가해 휴무일로 지정했다.시는 반입시간 연장으로 차량을 이용해 생활쓰레기를 반입하는 시민들의 폐기물처리 및 안전한 차량운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토요일 집중적으로 반입되던 생활쓰레기 등은 휴무실시로 인해 반입이 통제됨에 따라 주말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및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이병성 클린환경팀장은 “그린환경센터 운영과 시설물관리에 있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환경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지난 24일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부군수, 국장들과 함께 직원들을 위한 배식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 새해에도 든든한 밥심으로 더욱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이날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평소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밥을 퍼주며 덕담을 하는 등 직원들과 소소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며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백 군수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라며,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발로 뛰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칠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 한우협회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증해 더욱더 풍성한 먹거리 제공으로 인심과 정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됐다.
연말연시를 맞아 칠곡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원길)가 왜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사랑나눔 실천을 통한 희망의 씨앗을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28일 칠곡군외식업지부는 왜관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식사 제공과 함께 학업에 활용하도록 컴퓨터 1대를 기증했다.칠곡군외식업지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식재료와 컴퓨터 전달 외에도,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칠곡군외식업지부 임원은 “마음까지 추워지기 쉬운 겨울철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기쁘게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