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숙자)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배춘길) 120만원, 농가맛집 가온길 박종철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모든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이 올 한 해 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한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2017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군 취업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업무 추진성과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6 취업유관기관 성과보고회‘ 를 가졌다. 칠곡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2016년 일자리사업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하고, 취업관련 업무 수행기관 간 일자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보고회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취업지원기관의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의열 칠곡상공회의소회장은 “일자리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취업유관기관이 하나가 돼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2017년에도 칠곡군 취업유관기관에서 힘을 모아 꿈과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행복한 일
경북 칠곡군 재경칠곡군향우회가 올 한해 고향발전에 앞장선 회원들을 격려하고 2017년 고향발전 기여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는 지난 14일 서울 디노체웨딩홀에서 ‘재경 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 사랑나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 도재민 고문, 류원기 자문위원과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를 비롯해 향우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우수 향우회원 및 백선기 칠곡군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읍면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 등을 통해 상호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채석균 기산면민회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고향의 우수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매년 향우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수로서 가슴뿌듯하다. 앞으로도 13만 군민과 소통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가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추가로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시는 16일 내년 1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모두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인 1·2급 장애인, 65세 이상의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일시장애로 인한 휠체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통수단이다. 시는 2016년 5월 3대로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운행횟수는 1천700여회에 달하고 있으며, 등록된 이용자 수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경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에 위탁해 운영한다.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등 기타사항은 문경행복콜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규 교통행정과장은 “특별교통수단은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다.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가 올 한 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정보교류 화합의 장을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의 올 한 해 활동 실적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한해를 돌이켜 보고,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많은 회원들을 선정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은 국민훈장목련장 김성열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장,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김영희(마성면위원장),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성환(점촌2동위원장), 바르게 금장 윤숙녀(점촌3동위원장), 이응학(점촌4동위원장), 김영재(가은읍위원회 사무장), 문경시장 표창 8명, 등 총 34명이 표창을 받았다. 고윤환 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북 칠곡군이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제1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결속력을 다지고 2016년도 주요사업의 성과를 결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역민의 민생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협력했다.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백선기 군수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완벽한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하고, 13만 군민이 일치단결해 모든 어려움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칠곡군은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경북 23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군은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 28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군은 에티오피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나눔 실천 등 시대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4대 중점운동인 문화·이웃·경제·지구촌공동체와 더불어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더불어 사는 칠곡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군이 세계활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은 15일 오전 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전통활연맹’ 창립 타당성 용역보고회를 개최한 뒤, 연맹 창립의 필요성과 효용성 및 창립 로드맵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중요 무형문화재 47호인 궁장과 시장을 보유한 고장으로 활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또한 예천진호국제양궁장과 국궁을 수련하는 무학정 등 활 관련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전국 유일의 고장이다. 2회에 걸쳐 세계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활테마파크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군은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오는 2017년 10월 개최될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기간 중 ‘세계전통활연맹’을 창립하고 전 세계의 활문화를 수집해 집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이를 활용해 활축제의 활성화와 추진 중인 활테마파크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그 동안 국내 최초로 세계활축제를 열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면 내년부터는 예천에 사무국을 둔 ‘세계전통활연맹’을 만들어 세계의 활문화를 연구하고 체계화시켜 모든 사람들이 활을
경북 칠곡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는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 지난 13일 군청 강당에서 후원자 150여명과 지역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희망복지지원단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요 활동 사례와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 및 성과를 ‘동행’,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이 걸어온 길’ 이란 주제로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후원단체 2개소와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능기부자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변함없는 봉사와 후원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으며, 백선기 칠곡군수는 관심과 나눔으로 칠곡군을 희망의 꽃밭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북 문경시가 지난 10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에서 개최된 문경사과축제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문경시는 지난 13일 오후 시청 제2회의실에서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개최한 ‘제11회 문경사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최진영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에 대한 결과보고와 2017년도 축제에 보완해야 할 사항 및 사과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문경사과축제는 지난 10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11살 어린이를 초청해 차별화된 백설공주 뮤지컬 형식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사과낚시, 사과골프, 사과스쿨 등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제1관문 모형의 진짜 사과로 만든 사과성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수익금의 일부를 개안수술비로 지원하고, 사과특판부스 참여농가들이 한마음이 돼 문경명품사과 90박스를 관내복시시설에 기증해 더욱 의미 있고
경북 문경시가 행정자치부 고향희망심기사업 공모심사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문경시는 14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고향희망심기사업 공모심사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희망심기사업 우수자치단체는 전국 10곳(강원 철원, 경남 산청, 전북 남원 등)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문경이 출향인들과 교류·소통을 잘 하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고향희망심기사업은 정서상 특별한 애착이 있는 ‘고향’을 매개로 출향인들이 고향방문·봉사·기부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확보한 2억원의 사업비로 출향인과 지역민이 함께 문경 지역에 희망을 채우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경문경시향우회 김지훈 명예 회장은 “항상 고향이 그리워 지역 축제나, 농산물 팔아주기 등에 앞장서고 있지만 이번 고향희망심기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내 고향 문경의 출향인으로서 자부심과 애향심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재광 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우수 지
경북 예천군이 2016년 제2기분 자동차세 9천51건 11억2천6백만원을 부과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761건 1억2천5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납부기한은 올해 12월 31일이 공휴일이라 내년도 1월 2일까지가 납부기한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적립된 포인트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재산세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예천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9천818천수가 살처분됐다. 경기를 포함한 충남·북, 전북, 세종시에서 추가 신고가 접수돼 17건이 검사 중에 있어 살처분 되는 가금류는 1만2천354천수를 넘을 것으로 보여진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예천군수를 본부장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군청 전 공무원이 교대근무를 통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며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발생지역을 출입하는 사람이나 차량에 의한 전파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대규모 가금농가의 출입자 및 사료차 등의 동선을 상세히 파악해 1차로 관내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소독필증을 교부받도록 하고 농가에서는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2차 소독을 실시한 후 농장을 출입토록 지도 점검하고 있다. 생석회 및 소독약을 부락입구에 살포해 유입요인을 차단하고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도 소독약을 공급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SMS 및
경북 예천군 이현준 군수가 군민들에게 올해 한해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현준 군수는 13일 오전 용문 금곡교회에서 용문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예천, 발전하는 용문’을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노인대학생들과 지난 한 해 동안 예천군의 보람, 용문의 현재와 주요사업,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군수는 특강에서 “올해 군은 경북도청의 이전과 함께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해로 눈에 띄는 인구증가 등 새롭게 성장하는 예천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하며 삶의 지혜와 경륜을 가진 어르신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용문면에서는 ▷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조성사업 ▷대한민국 국새인학 예술관 건립 ▷ 대제·관현 간 도로 확·포장 등 지역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정,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능력 있는 군정을 꾸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용문노인대학은 지난 3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월 2회 용문면장,
경북 칠곡군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현재 2개팀 10개 부서 42명으로 구성된 ‘칠곡군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해 평일 오후 9시, 공휴일 오후 5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교육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저소득층 난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화재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화재를 교훈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개소 150여개 점포에 대해서는 화재안전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소방교육 및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 안전 시설물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산불 예방, 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