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6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벅스,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카타르 항공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해 해외취업 전략 특강과 모의면접, 직무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해외취업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개최된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는 현실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직무를 경험한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맞춤형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급식 신뢰도 제고와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2025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학교의 급식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제공되는 급식을 시식하면서 영양 균형, 위생 상태, 메뉴 다양성 등 전반적인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대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학교 누리집 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12일까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급식 모니터단 활동경험이 없는 학부모와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이며, 모니터단의 활동으로 제시되는 의견들은 각급 학교로 안내해 개선점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부모님들께서 학교 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하시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마련한 ‘동구 농·특산물’ 행사가 오픈 첫날부터 5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보이고 있다. 동구 농·특산물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행사에선 특히, 팔공산 미나리를 비롯해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 동구는 1만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4일 수원시 여성가족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관계자 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은 근대기 대구 여성들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길로, 국채보상운동에 은반지와 패물을 기부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여성조직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이름 붙였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녀갔으며 서울, 세종, 충북 등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을 벤치마킹하여 광주에 여성사 체험로드 ‘두홉길’이 조성되기도 했다. 김은주 수원시청 여성가족국장은 “수원에는 나혜석 등 기억할 만한 많은 여성들이 있는 만큼 반지길처럼 여성 탐방로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부터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최영옥 센터장은 “많은 이야기들을 잘 꿰어서 여성 스토리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탐방로를 구성하고 싶어 대구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여성안전테마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서구청장 류한국)은 1910년 토지조사사업 이후 서구의 행정구역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서구 행정구역 변천 110년사’ 발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의 행정구역 변천 과정을 공간정보 기반 도면으로 시각화하고, 연대별·지역별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과거 지번이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다. 서구청은 서구문화원, 국가기록원, 국토지리정보원 등에서 관련 문헌, 지도, 항공사진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자료 분석 및 가공을 거쳐 원고를 작성한 후 최종 검수를 거쳐 2026년 말 서구 행정구역 변천 11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행정구역 변천사는 지적 및 공간정보를 활용해 변천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행정구역 변천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이 3월 5일 오전 11시 30분 계명대 행소관에서 고등교육의 국제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고등교육 국제화 정책 개선,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국립국제교육원 한상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교육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계명대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 고등교육 국제화 정책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국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해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내·외국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국제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 가요제 참가자를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이며,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홍보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최근 1개월 이내 봄을 주제로 한 곡의 본인 가창 영상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1팀(50만 원), 우수상 1팀(30만 원), 참가상 12팀(각 10만 원)이다. 한편,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대구 동구청이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신규 축제다. 콘서트,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랜덤 플레이 댄스, 키즈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선보이는 봄 축제 무대를 장식할 전국의 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성공적인 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2025년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1기를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하고 조리된 음식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남구 이천동)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당 건강식 요리강습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된 음식들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등 남구에 소재하는 아동복지시설 8개소(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되며, 저염·저당 건강식의 중요성 및 위생등급제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저염·저당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대해 더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청년 고민 툭톡(툭 터놓고 Tal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마음건강, 생활지원, 일자리, 사회진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개별상담과 음악·미술치료 등 집단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인관계 상담 분야를 신설하여 사회적 관계에서 겪는 갈등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둔 18~39세 청년이며,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 15명 내외이며, 개별상담은 1인당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72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과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72명의 또래상담자들은 5일부터 12일까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의 기초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기초교육 후 교내에서 청소년폭력이나 대인관계 문제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위해 상담 활동을 하고, 공감·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김지향 센터장은 “신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 나아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생활 동안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5일 행복관에서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전직원이 함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청렴한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서로의 차이 인정 및 차별 금지, 상대의 말 경청과 배려,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주적 절차 준수, 책임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수행 등을 결의하고, 결의문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직원 간 존중과 신뢰가 대구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직원 간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하는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3월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군’을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군부대 이전지는 1단계로 국방부가 ‘임무수행가능성’과 ‘정주환경’ 평가를 거쳐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2단계로 대구시가 ‘사업성’과 ‘수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이전지를 선정했다. 지난 1월 21일 국방부가 예비후보지 3개소를 선정해 대구시로 통보함에 따라, 대구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절차 진행을 위해 전문 연구기관인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를 위탁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2월 4일 ‘평가계획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후보 지자체에 평가 매뉴얼과 후보지 신청요강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후보 지자체로부터 평가자료를 접수받아 검증을 실시하는 등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절차를 진행했다. 평가위원회에서는 군위군이 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민원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밀리터리타운과 훈련장의 주민동의율이 객관적으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2025대구예술문화대학 37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제별 총 16강좌를 비롯해 공연 관람, 자치 활동, 특별 강연 등으로 구성되는 대구예술문화대학은 1992년 제1기 시민예술문화대학으로 개강해 매년 12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2014년부터 대구예술문화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25대구예술문화대학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매회 주제를 바꾸어 유명 인사나 예술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올해는 국악 방송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의 ‘우리 생활 속의 고유문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방송인 겸 작가인 유인경, 여행작가 배나영, 가수 강애리자, 사람숲인문학협회 회장 권영민, (사)한국장애인IT복지협회 회장 이범식, 영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우혜영,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배원태 등이 1학기 강사로 나선다. 이어 2학기에는 로하코칭연구소 대표 전유진, 개그맨 이홍렬, 대구국제재즈축제 예술총감독 백진우,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겸임교수 정혜정, 컬럼니스트 김봉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전국 군(郡) 단위 지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역시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통계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적극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 및 교육사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달성군은 1~2호선 도시철도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은 물론, 도심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국가산단 등 8개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일자리 역시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서대구역에서 달성 2차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대구 산업선(오는 4월 착공 예정) 개통 시 대구 도심지와 유가, 현풍, 구지 사이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유입이 확대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건축설비과는 지난 2월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지역산업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인재양성지원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첫 번째로 건축일반시공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 건설분야 실기시험장 개설과 운영을 위한 시험장 구축 및 지속적 정비, 국가기술자격 건설분야 실기시험 시행종목의 확대 등을 협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