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부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뮤직에서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 음원을 전국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독도수비대 강치’는 우리 땅 독도를 문화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북도와 해양수산부가 기획하고 진흥원과 (주)픽셀플레넷이 2016년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강치와 친구들이 ‘불타는 얼음’을 차지하기 위해 독도를 침략한 아무르 일당과 맞서 싸우는 모험 이야기이다. 오래전에 유행하던 가수 정광태씨의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는 한때 대한민국 독도를 상징하는 대표 노래로서 국민가요처럼 불려진 노래이다. 제2의 ‘독도는 우리땅’을 꿈꾸며 서비스하고자 하는 이 음원은 ‘독도수비대 강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주제곡인 ‘We go to Dokdo’와 엔딩 주제곡 ‘독도수비대’이다. 또한,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MR(반주음악)도 함께 서비스한다. 독도를 지켜내는 용감한 강치와 친구들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 스타일의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4일 '영주시 어울림가족센터 건립'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폴리머건축사사무소(주)외 1인 공동 응모작'의 조감도 등을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해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된 ‘영주시 어울림가족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3월 11일 공고해 총 42팀이 공모전 작품 출품, 1차 제안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폴리머건축사사무소(주)외 1인 공동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당선작은 ‘영주시 어울림가족센터’를 도서관과 융합된 새로운 유형의 공공시설로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주변 맥락을 고려한 연계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 어울림가족센터’는 가흥동 1479-8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배치해 2021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개관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의 선정으로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됨에 따라 모든 세대가 소통·교류하는 공간조성으로 만들어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5월 14일 성폭력범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경북 여성·장애인 상담소(소장 김미정) 상담사 A씨와 경북 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양만재) 상담사 B씨에게 각각 현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상담사 A씨와 B씨는 이번 사건 피해자와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성폭력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제보해 피의자를 검거한 사안으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표창 수여에 앞서,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어 안아주는 따뜻한 법치 사회는 도민, 경찰, 관계기관이 함께 협업 할 때 이뤄지는 것”으로서 “앞으로도 관계기관 등과 협업하여 도민의 작은 불안과 불편,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소형 노면청소차 1대를 도입해 오는 5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 영주시에 따르면 친환경 전기 소형노면청소차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매연과 소음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작업 시 주변시민 및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영주시는 그동안 도로 청소를 위해 대형노면청소차를 운영 중이었으나,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워 인력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소형노면청소차는 국내에서 생산된 1.7톤 청소차량으로, 차체가 작아 좁은 도로 청소에 적합하다. 또한 차량 앞에 부착된 브러시를 회전해 쓰레기와 흙먼지를 모아 흡입하며 물을 분사해 흙먼지발생을 억제한다. 이상효 환경보호과장은 “소형 노면청소차 운행으로 이면도로와 골목길의 흙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비의 고장답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5월 18일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동시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안동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먼저, 18일에는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19일에는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각종 안건을 심사하며,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조달흠 의원(안동댐 주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변경하여 안동발전 시금석으로 삼자), 정복순 의원(안동시 생태공원의 캠핑장 활용 관리 방안), 김경도 의원(안동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촉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제시를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형동 제21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안동・예천) 당선인은 5월 14일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과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친환경 바이오·백신산업 중심도시화 사업추진을 통해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김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당선인은 이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지원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안동을 비롯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만들고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가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연구원 자체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는 예산확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지난 총선에서 친환경 바이오・백신산업 중심도시화 사업 추진을 위해 △SK 제2백신 공장 유치 △백신 관련 중소기업 유치 △국립백신산업지원센터 완공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8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4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15일 권영세 시장이 지난달 24일 발생한 산불 진화에 많은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3일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경북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 한상일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김장호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산림 피해 면적에 비해 인명피해가 없었고, 민간 피해도 최소화될 수 있었던 것은 관계 기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보호조치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산불 진화와 민간 보호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시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박성수 안동시부시장, 이제관 복지환경국장이 이번 산불 진화에 적극 나서준 기관·단체, 인근 지자체를 돌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4월 24일 풍천면 인금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히 번지며, 관계 당국 추산 800ha의 임야를 태웠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4동 소실, 돼지 600두가 폐사하는 등 임야 피해 면적에 비해서는 비교적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산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시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안동시는 5월 14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3대문화권사업 활성화 및 보행현수교 추진상황 등 관광거점도시 위상에 부합한 글로벌 수준의 국내 대표 관광지 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가 도산면 서부리에 조성 중인 선성현 문화단지와 도산면 동부리에 조성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보행현수교 설치 등 3대문화권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더불어 관광 활성화 및 관광거점도시사업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김광림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당선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등 18명의 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사업에 대한 관점 전환 및 관광거점도시 추진 목표인 국내 관광객 1,800만 명 유치와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 관광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5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쾌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주양순 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 대표가 맡아 청탁금지법의 주요 개정 사항과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사항,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위반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퀴즈와 게임으로 알기 쉽게 강의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양순 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 대표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마인드와 청렴실천 의지를 제고하는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조직 내 갑질 문제와 부정부패 공익신고제도, 강화된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하며 공직사회 내 관행적 부패를 청산해야함을 강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따른 업무증대로 공직자 본연의 가치와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청렴만큼은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직 윤리 확립으로 청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15일 정용익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이 지난 14일 구미시를 방문해 지역 의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닥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정용익 국장은 이날 대형 국책과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를 차례로 돌아보며, 구미 의료기업 클러스터의 선도적 역할과 성장 잠재력에 대해 주목했다.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G타워)는 지난해 7월 완공돼 경북지역의 의료산업 거점이다. 기업의 R&D연구개발 협력지원과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 제조·인허가 등 다양한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의료기업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정용익 국장은 “코로나19의 성공적 대처는 위기속에서도 국가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고, K방역·K바이오 등 신한류·국가브랜드를 창출했다.”면서 “우수한 ICT기술과 강소기업 보유한 구미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G 기술과 AI, 홀로그램 등 폭넓은 정보통신기술력은 구미시가 보유한 강점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개척할 무기로서,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신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15일 반려동물 사육가구 증가로 인한 개물림사고 및 동물학대·유기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반려견 에티켓(펫티켓) 문화 조성과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11일부터 5일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동물등록 대상 확대(2개월령 이상 개) ▲동물 판매 시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신청 의무부과 ▲맹견 소유자 대상 교육 ▲맹견 손해보험 가입 ▲동물 학대행위 및 유기 시 처벌 강화 등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반려견 동반 소유자의 주 이용 지역과 관내 주요 교차로 및 다중이용시설(관공서, 금융기관 등)에 현수막 또는 포스터 부착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를 시행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펫티켓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수는 연평균 11%, 유기동물 발생 건수는 연평균 16%씩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에 따른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15일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 고위험자의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하고자 ‘맘 울타리 사업’을 시행하고 한다고 밝혔다. ‘맘 울타리 사업’은 1․2차로 분류된다. 1차 맘 울타리 사업은 지역주민대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으로 진행하고, 2차 맘 울타리 사업은 생명사랑 병․의원, 약국을 지정 운영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 정신건강 위험 군 발견 연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경산시에는 주기적으로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62개소를 지정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초동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자살 고위험군 선별 등 생명 안전망 구축․강화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적시적기에 알맞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4일 오후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청 총무과장 주재하에 지역금융기관과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협조사항 등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신청, 성주사랑상품권 신청 및 지급과 관련한 일정과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전담창구 설치 등 기관별 준비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해 군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방법을 찾고자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지자체 단독 추진이 아닌 카드 신청과 상품권지급에 있어 금융기관과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한 구조다. 관내 금융기관 모두가 군민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일치를 보여주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원금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