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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 ‘친환경 전기 소형 노면청소차’ 도입

매연과 소음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작업 시 주변시민 및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소형 노면청소차 1대를 도입해 오는 5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

 

영주시에 따르면 친환경 전기 소형노면청소차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매연과 소음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작업 시 주변시민 및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영주시는 그동안  도로 청소를 위해 대형노면청소차를 운영 중이었으나,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워 인력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소형노면청소차는 국내에서 생산된 1.7톤 청소차량으로, 차체가 작아 좁은 도로 청소에 적합하다. 또한 차량 앞에 부착된 브러시를 회전해 쓰레기와 흙먼지를 모아 흡입하며 물을 분사해 흙먼지발생을 억제한다.

 

이상효 환경보호과장은 “소형 노면청소차 운행으로 이면도로와 골목길의 흙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비의 고장답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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