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갈망하는 일상 회복을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코로나도 물리치고, 지역 구석구석에 활력이 샘솟고, 시민들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자세로‘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노력은‘역사의 무게에 눌리고, 산업화의 속도에 지친’ 상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묵은 숙제들을 해결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년 간, 역대 최대 1조 2,000억 원 투자유치로 산업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상주 건설을 위한 동력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준공함으로써 상주농업의 성장 동력을 더 키웠으며, 농업의 수도로서 미래 전망을 더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끈질긴 노력으로 금년도 본 예산을 1조 1,370억 원을 편성할 수 있었고, 최초로 일반회계 1조 280억 원을 편성함으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문경시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발전을 위하여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문경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참으로 고통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기업체들은 심각한 경영 위기에 내몰렸고, 시민들도 일상생활을 제대로 영위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문경시의회의 어깨는 한층 더 무거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을까, 추진되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집행부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2022년은 부디 호랑이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둠을 뚫고 다가오는 한줄기 빛처럼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희망이 번져나가는 새해가 되도록 우리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나아가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시는 출향인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산천을 포효하는 백수의 왕인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고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 민선6대 문경시장으로서의 선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원칙으로 삼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문경의 미래를 위해 많은 일들을 숨 가쁘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으로 산적해 있던 여러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취임 직후 어느 누구도 엄두조차 내지 못한 문경새재와 진남교반의 노점을 철거하고, 중앙시장과 시내의 노점을 모두 정비했습니다.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경새재와 경북 8경 중 제1경인 진남교반을 보전하고, 상인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노점 철거는 반드시 해내어야 할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노점을 운영하는 시민의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망의 임인년(壬寅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우리 사회가 또, 한 분 한 분의 시민 모두가 진취적이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활짝 기지개를 펴고 힘찬 걸음을 내딛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굴레 속에 해를 두 번 넘기고 계절이 여덟 번 바뀌는 동안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몰아칠수록 나무가 더 깊이 뿌리내리고 두드릴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쇠처럼, 고난과 시련이 깊을수록 더 강해져왔던 우리 시민들이 함께 한 꿈과 희망의 여정을 통해 김천은 지난 한 해도 값진 성과를 이뤄내며 과거 영남의 관문에서 대한민국 미래의 관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자유롭던 일상이 꽁꽁 얼어붙은 한파에도 우리는 희망과 용기의 끈을 놓지 않고 잘 견뎌왔습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결코 봄의 기운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직 끝을 알 수 없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지만, 손을 맞잡아 서로의 언 손을 녹여주고 불을 비춰 앞길을 밝혀준다면 희망의 봄도 그만큼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처음 맞이하는 미증유의 사태를 값진 희생으로 슬기롭게 감내해주셨습니다. 지난해 뿌려 놓은 헌신적인 노력들이 올해는 희망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새해는 회복과 치유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의 최고치를 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보여주신 시민들의 역량이 또 한 번 모아진다면 이 고비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올해는 풀뿌리정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려 합니다.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민의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면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상생의 정치를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지난해의 자취를 교훈삼아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멀리 내다보며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선진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내려진 결론에 대해 함께 책임지는 관행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복지와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하고 강인한 검은 호랑이의 해에는 새해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웃음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연스러운 일상이 사라지면 행복이 사라지듯 코로나 이전에 당연하게만 여겼던 평범한 우리의 삶이 지금은 더욱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인심제 태산이(人心齊 泰山移)” ,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군민의 믿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 함께 이 혼란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가 그리는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습니다. 올 한해 ‘민생과 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의 일상을 멈춤에서 다시 시작으로, 위기에서 기회로 나아가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군정을 운영하며 군정의 발전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으로 군민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몸소 배웠습니다.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코로나로 어려웠던 신축년(辛丑年) 한 해를 보내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의 생활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8대 후반기 상주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속에서도 시민과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의원발의 조례안 116건, 결의안 3건을 포함, 총 20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의 곳곳에 시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경상북도 최초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의원 모두가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실천을 점검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현안을 바라보며 공약 사업들이 시민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2022년 임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는 “더 큰 포항”을 목표로 미래성장동력 확충은 물론, 경제, 환경, 복지 등 시민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희망을 이어가는 “희망특별시 포항”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튼튼한 민생경제와 신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경제 희망특별시”의 위상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식산업센터 등 인프라 건설과 관련 기업 유치 등 2021년에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등 포항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을 확실히 선점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구중심 의대설립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등 골목상권에 대한 정책적 배려 및 지원과 함께 관광활성화와 농어촌 산업혁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영양군의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군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나가는 열린 의회로 달음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해를 거듭하며 우리 모두의 일상을 멈춰버리게 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계신 여러분을 생각할 때면, 군민의 대의기관을 이끌어가는 책임자로서 늘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여전히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있지만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영양군의회는 그간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살기 좋은 영양, 행복한 영양군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맡겨진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군의 주요 현안문제 해결과 코로나가 종식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우리를 억눌러 왔던,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일상회복의 기쁨을 누리길 기원하며,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군정에도 큰 역사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며, 군정발전을 위해 한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 주신 3만여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군정 전반의 고른 성과창출과 새로운 미래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민선7기 군정의 비전을 담은 핵심 사업들은 그간의 노력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으며,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한해만 총 13회의 대외수상과 25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1,135억원의 사업비와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들의 헌신과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 방역협조에 힘입어, 타 시군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코로나 확산세를 유지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3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2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10시 30분, 오후 2시에는 각각 용암면사무소와 대가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22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모두에게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은 사라졌고 건강과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울진군은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안전지대를 유지 해왔습다만, 지난해 말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과 함께 지역 내 확진자 발생이 연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온 저력으로 새해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도약하는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금껏 진행해온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편안하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과 함께 군민여러분의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 군정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군은 2022년 군정운영방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내역을 31일 발표했다. 대구 남구청 인사발령(2022.1.1.일자) <승진> ◆ 4급 승진 ▷주민행복국장 손기영 ◆ 직무대리 ▷도시창조국장 안전주(직무대리) ◆ 5급 ▷문화관광과장 김성룡 ▷복지지원과장 장경영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최정운 ▷봉덕1동장 이수정 ▷대명1동장 이현영 ◆ 6급 ▷기획조정실 김정화 ▷세무과 주미영 ▷행복정책과 김애연 ▷행복정책과 성명희 ▷행복정책과 손명선 ▷복지지원과 오정미 ▷복지지원과 조일영 ▷생활보장과 이인숙 ▷녹색환경과 류정애 ▷건축과 임효신 ▷교통과 채성준 ▷토지정보과 김미진 ▷의회사무과 백기철 ◆ 7급 ▷평생교육홍보과 김현주 ▷문화관광과 박진현 ▷행복정책과 임인혜 ▷생활보장과 홍연진 ▷의회사무과 박영미 ▷대덕문화전당 정은지 ▷봉덕2동 하지은 ▷대명3동 권명화 ▷대명4동 김민정 ▷대명9동 손주희 ◆ 8급 ▷평생교육홍보과 이광원 ▷평생교육홍보과 조미경 ▷복지지원과 김명준 ▷복지지원과 이하나 ▷복지지원과 박선민 ▷복지지원과 이민영▷복지지원과 정순천 ▷복지지원과 정현영 ▷복지지원과 황수연 ▷건설과 김현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시는 제21대 부시장에 이장식 신임 부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장식 신임 포항 부시장은 1991년 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일자리창출단장, 청도군 부군수 등을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경산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1964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대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미래 신성장 산업도시이자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포항에서 일하게 돼 2022년이 기대된다”며, “포항이 임인년 호랑이 기운을 받아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살리기 및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달려왔던 신축년 한해가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긴 전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종 다중이용시설은 휴업과 재개업의 반복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았고, 경로당, 체육시설의 반복되는 휴관으로 군민들의 생활은 불편의 연속이었습니다. 위드코로나 정책과 함께 1일 최대 14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연일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울진도 코로나19로부터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의료진의 헌신과 군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위기상황을 잘 이겨내 왔습니다. 군에서도 방역조치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일자리분야, 취약계층 등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군민 42,400명에게 106억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소상공인 공설시장 사용료 3개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