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8월 1일 지난 2021년 2월 공단 창립 이후 첫 직원 승진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용식은 스포츠타운 내 행사 등 대관 일정을 감안하여 내부 행사로만 진행됐다.
승진 임용은 승진후보자 명부를 바탕으로 공단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승진 임용 대상자는 2021년 4월 20일 7급(주임)으로 임용됐던 직원 중 6명이 대상으로 행정 3명, 기술 3명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 출범 이후 첫 직원 승진임용을 하게 된 직원 여러분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한다.”면서 “승진에 따른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공단이 일류공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