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2일 영주 전통시장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우려와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축수산품 구매를 장려하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 원도심 전통시장은 2016년에 개설되어, 387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영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50여 명은 질 좋고 저렴한 차례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먹거리․볼거리․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시장에서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또한 영주교육지원청 직원과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학부모회, 상인연합회(회장 권용락) 등 50여 명이 이날 함께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회복에 앞장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과 고물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9월 12일(목)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4층에서 유네스코 등재유산과 인문가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동시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향후 인문가치포럼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는 인문본향의 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인류 보편적 인문가치의 확산과 세계 도시 간 글로벌 인문 교류 협력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인문교류 플랫폼이다. 협약문에 따르면 △유네스코 등재유산에 관한 학술 연구와 그 성과물의 상호 교류 및 확산을 위한 지원 △유네스코 등재 성과의 홍보와 지속 가능한 보존 및 활용방안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인류 보편적 인문 가치의 확산을 위한 글로벌 인문 교류사업과 연구의 상호 협력 및 지원 △그 밖에 양 기관의 공동 이익 또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각종 활동 지원 및 협력에 관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 간 등재유산의 지속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 유네스코 등재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안동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는 9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쌀(4kg) 100포를 기탁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이 훈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양돈농장 일제소독, 방역실태 점검 및 방역 수칙 집중 홍보 등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 전후 기간은 성묘 등으로 입산객이 늘어나고, 야생 멧돼지 또한 활동량 및 개체수 증가에 따라 야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노출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명절 전후(9.13, 9.19) 동물위생시험소, 각 시군, 농협 등의 가용 소독 차량 137대를 총동원해 양돈농장 및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또한, 영농 병행, 타 축종 사육, 소규모 농가 등 상대적으로 방역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도내 양돈농장 50호(11개 시군)에 대해 방역시설과 소독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 그리고 기차역, 터미널 및 마을 진입로 등에 현수막 등 방역 홍보물을 설치하고 마을 방송 및 SNS 문자를 통하여 농장 종사자 입산 자제, 농장 내외부 철저한 소독, 귀성객 양돈농장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추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전국 최다 면적의 사유림(9만 1,000ha)에 대해 조림지 가꾸기 1만 3,335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 8,035ha 등 총 2만 9,204ha에 800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주라면 누구나 산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군 산림 부서 등에 신청해 자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사업 종으로는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큰나무 가꾸기 등이 있다. 조림지 가꾸기 조림 후 1~5년 차에 풀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돕고, 어린나무가꾸기는 5~15년 차에 고사목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한다. 큰나무가꾸기는 조림 후 15년이 지난 필지에 대해 목적에 따라 선택적 벌목 등을 시행한다. 큰나무가꾸기 시점부터는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또는 목재생산을 주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림가꾸기로 나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펠릿이나 목재 칩과 같은 수집 부산물을 축산 농가 땔감 지원 등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작업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면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 균일한 목재 수확이 어려워져 경제적 가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백두랑이’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청·우리·한·도·태범·무궁 등 6마리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백두랑이’ 캐릭터를 개발·출시한 바 있다. ‘백두랑이’ 인형, 마그넷, 목베개 신제품은 3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가든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월 말에는 ‘백두랑이’ 인형 3종을 추가로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연휴기간 ‘백두랑이’ 인형과 목베개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방침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랑이를 활용한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 동경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상희)과 동경주 지역 경로당 62개소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경주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특산품을 생산・가공・판매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1년 설립한 동경주 지역 3개 읍・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이날 재원은 동경주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 수익금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했다.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은 “현재 경주시 제과제빵 관련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는 조합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자생력 강화와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동경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동경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의료공백 방지와 내원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일 임시공휴일,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진료를 운영한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외래진료 및 검사, 수술 변경 등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과 학생 등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10월 3일, 9일 모두 정상진료를 실시하게 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0월 공휴일 모두 정상 진료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순천향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추석 연휴 9월 16 ~ 9월 18일은 휴진이며, 응급의료진료센터 및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추석 연휴와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월 13일 경주시 서면 소재의 다회용기 제작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과 송호준 경주부시장,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광호 경주시의회문화도시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회용기 제작사업장의 시작을 함께했다. 월성본부는 다회용기 제작소에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제조사업’으로 사업장 공사 및 장비구입을 위해 3억 5천만원을 지원해 지역의 공공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한편 월성본부는 2020년 급식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놀이터 모래소독 장비지원사업, 목공작업장 지원사업, 다회용기 세척‧교육 사업, 금년도 다회용기 제작사업까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총 8억 5천만원의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하여 70여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김한성 본부장은 “경주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경주지역자활센터의 다회용기 제작사업의 시작을 월성본부가 함께 한다는 것이 그 의미가 깊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의 사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 공무원이 취약계층 644세대와 1대 1로 결연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가정환경을 둘러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을 시작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전 공무원이 취약계층과 1대 1로 결연하여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 안전 확인, 불편한 점을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는 자발적인 공무원 봉사활동으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수십 년째 홀로 사는 어르신 이0술(91세, 청도읍)씨는 “많은 가족들이 찾는 명절에 늘 혼자라 외로웠는데, 매년 공무원들이 방문해서 말동무도 해주고 각별히 신경 써 줘 고맙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방문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누구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정이 넘쳐나는 따뜻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9월 9일 오후 2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칠곡’ 「2024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녀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일ㆍ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정한석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악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실천 유공자 및 외조상 표창, 개회사,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칠곡군가족센터 양성평등 실천 결의 다짐 엽서 작성 및 모루꽃 만들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에코백 만들기 △칠곡종합상담센터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도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칠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당면, 고기 등 추석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1종의 품목으로 14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됐다.(▴고려인쇄기획, ▴뚱이네숯불구이 ▴백설상사, ▴우성팩, ▴이디오장학회 ▴㈜제이엔씨ENG, ▴제이마트 ▴칠곡승마장,▴㈜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마실재가노인주야간보호전문센터 ▴효성모터, ▴개인기부자 이재달, 최영희)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소외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어려운 경기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경북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의 미래 가치와 비전 도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미래세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제공하고,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미래세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학생회 중심으로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의 워크숍 배경과 목적, 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7개 분임조로 나누어 ‘내가 기대하는 15년 뒤 청도의 미래 모습,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해 볼 내용’ 등에 관한 주제로 열띤 분임 토의 및 전체 토의 등을 실시했다. 한편, 청도군은 관 주도가 아닌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1‧2차 읍면 간담회, 전문가 자문회의, 군민 참여 워크숍, 미래세대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App)을 활용한‘유천문화마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복원한 근대문화거리인 유천문화마을 활성화의 일환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70~80년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양조장, 정미소, 소리사, 유천극장 및 이호우·이영도 생가 등 유천마을의 보석 같은 근대문화 자원을 대외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투어’ 앱(App)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경북 청도군’을 선택하고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획득 후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군 대표 캐릭터인 ‘바우’ 키링을 증정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유천문화마을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등 청도 대표 명품관광명소를 같이 방문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 간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기획전과 병행하여, 기존의 35개소 관광지 방문 스탬프 투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 ~ 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어린이 접종의 경우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9세 미만) 9월 20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와 임산부는 10월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보건(지)소 9개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20개소에서 접종가능하며,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청도군은 지자체 사업으로 14~64세의 청도군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에게도 독감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10월 11일부터 청도군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절기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