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대에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인 (주)프레쉬벨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프레쉬벨(대표 김근화, 양준열)은 대구대 졸업 동문이 창업한 제조업체로서 착즙주스, 콜라겐 젤스틱, 쌍화대보첩 등 지역 농산물, 천연 재료와 미생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생산,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여 최근 2년간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성장 지속 중인 업체이다.
또한 2020년 환경부 가공식물 국내1호 탄소발자국 인증, 2021년 경북 PRE 스타기업 선정,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반기 아기유니콘 선정,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등 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으로 비약한 발전을 거듭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임당 유니콘 파크 조성으로 창업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일자리 중심의 미래경제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