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개발’을 위해 5월 7일 직원중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6명에게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임산부 당직근무 면제, 출산·육아용품 지원, 자녀 돌봄시간 제공 등 출산에서 보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