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새해를 맞아 정부 및 경북도 열린혁신 및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4일 경북관광공사는 본사 회의실에서 ‘2018년 New 열린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본사 및 북부지사 팀장급 이상 전원이 참여해 정부 및 경북도 열린혁신 및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갖추고 2018년 신규사업 및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세부 운영계획과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공사는 2018년 신규사업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의 주도적 참여,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확대, SIT(특수목적관광) 및 FIT(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여행 취약계층에 대한 관광복지 확대로 경북힐링․에코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통합가치 실현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다양화로 경북관광의 경쟁력 강화 및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주민참여와 약자보호 등 국민 삶의 질 증진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국민관광 실현을 통한 복지향상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