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2월 19일 제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사회의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제천치유의숲은 노인 일자리 사업 수요처로 지정되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노인 근로자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했다.
근로자들은 ▲ 방문 고객 안내 ▲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보조 ▲ 환경정화 활동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며 원활한 산림복지시설 운영에 기여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역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