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연이어 기부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월 29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지사장 서영호)는 지난해 성금 기탁에 이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기금으로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30일 청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기영)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청도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청도군지회 등의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 사랑의 온기 나눔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청도군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연탄 및 방한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홍봉옥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 릴레이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운 날씨에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청도군 곳곳에 사랑의 온기가 펴져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한다. 기존의 우편, 방문, 전화, 위택스 등 지방세 환급금 신청 방법이 시간과 장소 제약 등으로 불편을 초래했고 특히,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미지급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양방향 소통 서비스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 행정 실천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지방세 환급안내문 수령자가 카카오톡 검색창(돋보기)에서“청도군 지방세 환급”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진행 후 일대일 채팅창에서 신청할 [성함], [은행명], [본인명의 환급계좌]를 기재해 전송하면 지방세 환급담당자가 해당 내용을 확인, 처리결과를 답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방세 환급금 신청인 ‘카카오톡 채널’운영 서비스 도입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신청이 가능해져 소액 환급금에 대한 지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1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통합 브랜드 ‘맛도 쉼도 청도’의 브랜드 슬로건 및 디자인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군은 청도 관광 대표 이미지를 통합해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축한 관광 브랜드 개발로 청도 관광을 혁신적으로 브랜딩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대구·경북 디자인 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관광 통합 브랜드는 전문가 자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맛도 쉼도 청도’를 최종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청도읍성의 성벽을 모티브로 한 글자체 개발을 바탕으로 청도반시를 상징하는 감꽃과 청도읍성을 대표 관광 아이콘으로 상징화했다. 아울러, 풍부한 먹거리, 맑고 편안한 자연, 다이내믹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힐링 도시 청도의 이미지를 붉은색으로 표현하여 열정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로의 호감을 사고자 개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3대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개발 사업과 더불어 관광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 홍보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온라인 2. 1. ~ 16. / 방문 2. 19. ~ 3. 15.) 2024년 농어민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 증진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까지 청도군 내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영농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총 60만 원의 농어민수당은 4월과 8월에 각각 30만 원씩 청도사랑카드에 충전 지급되며, 올해는 경북 최초로 별도의 농어민수당 카드를 제작하여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 제한이 되는 청도사랑카드와 구분되어 농가 사용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령화 및 기후변화 등 농가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 1월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가 공법 관계 주소로 전면 시행되면서 그동안 도로명과 건축물을 기준으로 주소 체계를 통일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와 건축물 등에 부여된 위치 등을 표기한 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2,740개, 건물번호판 7,888개, 기초번호판 60개 그리고 지역안내판 13개로 총 10,701개의 시설물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스마트 AKIS(국가 주소 정보시스템)를 이용하여 단말기로 시설물의 훼손 여부 등을 파악 후 점검 결과에 따라 손상 또는 잃어버린 시설물에 대해 정비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여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군민들이 정확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 관광 9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월 22일부터 시행하여 올 12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누적 참여자 3천여 명, 총 인증수 1만 2천여 건에 달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정해진 개수 이상을 획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군은 스탬프 인증 개수(7개, 15개, 25개 이상)에 따라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의 선물을 차등 제공하며, 분기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점으로는 △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 △유등연지 △낙대폭포 △한국코미디타운 △공암풍벽 △선암서원 등 총 35개소이며, 추후 관광 트렌드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정보를 접하고 숨은 명소를 알아가시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9일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도군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공공주택사업자의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는 방식이다. 청도군 일원에 50호 내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하여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택 수요에 대응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해 12월 경북개발공사에 매입임대주택사업 참가 신청을 한 데 이어, 지난 29일 협약 체결, 2월 매입임대주택 물량 확정 및 3월 약정 매입공고 등 경북개발공사와의 업무추진을 발 빠르게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여 안심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소년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1,880건 2억4천4백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3억 원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 가운데, 연초부터 청도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금 기탁이 이어졌는데, 1월 13일 재경향우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500만 원(신임회장 서영배, 전임회장 이율기, 부회장 박동식)을, 풍각면 농공단지 내 아주휀스철망 이태동 대표가 500만 원, 운문면 신원발전위원회 박대근 대표, 금천면 재경향우회(회장 민종운), 금천면 서림전기 이대희 대표, 구미시 ㈜윤하이테크 박종윤 대표가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로 따뜻한 청도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접수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자발적 기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양봉연구회(회장 김재권)는 1월 26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양봉농가 대상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봉연구회에서 자체적으로 주최하고, 강사 초빙까지도 직접 실시해 그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더욱 뜻깊은 자리로, 추운 날씨에도 강의실 내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겠다는 양봉농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관내 양봉농가 40여 가구가 참석한 교육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 정일경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나노화분을 활용한 양봉기술”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엄정현 청도군양봉협회 이사가 밀랍·프로폴리스와 같은 양봉 부산물을 활용한 “비누·양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권 양봉연구회 회장은 “최신기술을 활용한 양봉기술과 부산물 활용법 등을 잘 알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마련하여 양봉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수송, 물가안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2024년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설 연휴(내달 9 ~ 12일) 기간 ▲종합상황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재해재난관리반을 편성하여 재난 상황 상시 모니터링으로 만약의 비상사태를 대비한다.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대중교통 관련 업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종사자 특별교육, 차량정비 및 운행 전·후 안전점검, 결행·승차거부 등 운송 질서를 계도한다. 비상진료 대책으로는 보건소에서 연휴 기간 4일간 무휴 진료를 실시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설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가격 동향을 파악 및 관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6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계획 적절성 및 타당성, 사업수행 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전국에서 24개 지자체가 선정된 올해 시범사업은 경북에선 청도군을 포함 3곳에서 진행하게 된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CU, GS25,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과일, 채소, 육류 등 국내산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3월부터 8월까지(6개월간)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약 2,31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우처 카드는 1인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가구 5만 7,000원, 3인가구 6만 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내달 20일부터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종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설 명절 대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ASF는 경기, 강원 등 접경지역에서 발생됐으나, 1월 16일 경북 영덕군 양돈농장에서 확인됐다. 또한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경북 의성을 비롯한 전국 가금농장에서 30건의 AI가 발생하면서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 이에 군은 명절 전후 일제소독의 날(2월 8일, 13일)에는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제차량으로 하천변과 양돈·양계농가 주변을 집중 소독하며,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ASF·AI 전담공무원 전화 예찰과 귀성객과 축산농가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현수막,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지도·감독 강화 조치도 병행 실시한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오염원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및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월 29일 청도시장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자 청도군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대목장보다 앞당겨 청도시장은 1월 29일, 풍각·동곡시장은 2월 1일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공감을 이끌고 함께 나아갈 활력의 회복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군은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청도사랑상품권을 최대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넉넉하고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해 명절 준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기간(2월 1일 ~ 29일)에 신청이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2016년부터 2023년 사이에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나 기본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전업농·청년농 등으로 선정된 자,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 대상 농지에서 1천㎡ 이상 경작한 신규 대상자 등이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특히 직불금 신청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면 신청 기간에 해당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변경 신청해야 한다. 김하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