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는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니어클럽(관장 라인선)에서는 23일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사회 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0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참여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전문 강사로 초빙된 박은주 강사는 노인 일자리 긍정적 직업의식 가지기,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 구성원 간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을 주제로 CS교육을 진행했으며,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교육 효과가 높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무더운 날씨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 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노인 일자리 신규 사업 발굴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19년부터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영천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공익형 14개, 사회 서비스형 7개, 시장형 7개 총 28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세정과는 23일 봉작교차로 인근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인구늘리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일찍 영천 IC를 통행하는 많은 관내 기업체 근로자 등 생활인구의 적극적인 전입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과 영천 거주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영천에 사랑을 기부해 주세요’의 기치를 내걸고 영천시 답례 품목을 소개하는 등 영천시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지만 미전입한 직장인 등 생활인구가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인구가 실주민이 될 수 있도록 기업체 방문 홍보 및 우리 시에서만 시행하는 전입 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등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SM화진 본사를 방문해 이강래 대표이사, 정대성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생생한 소통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SM화진은 1992년 설립되어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급 표면처리 기술 부품을 공급하며, 우드그레인 및 IPE 기술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역의 우수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협력 상생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영천 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영천 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는 협의체로 이번 2차 회의 역시 최기문 영천시장 이하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간부직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청렴 과제 선정 및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과 청렴 업무 추진을 위한 중점전략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부서별 청렴과제는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실천 가능한 추진과제를 선정·이행하는 상향식 방식을 채택해 계획의 이행 성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분야별 과제는 인사, 보조금, 공사·용역 계약 및 계약관리 분야에서 도출한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통과제는 부서 갑질 예방 및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22일에는 ‘청렴리더 역량강화 교육’이 청렴문화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해야 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하 5급 이상 간부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설동석 부시장, 김홍석 행정지원국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기 시의원, 8개 장애인협회 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2월에 착수해 후보지에 대한 현황 및 여건 분석, 관련 법령 검토,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면밀히 검토해 7월 최종보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 후보 대상지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른 타 지자체의 사례 검토, 시설 규모와 사업비 분석, 접근성과 이용성, 경제성 등을 평가해 후보 대상지에 대한 구체적 건립 방안을 논의했다. 설동수 부시장은 “영천에도 장애인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에스아이이(주) 강재윤 대표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21일 기탁했다. 도남동에 소재한 에스아이이(주)는 자동차 산업의 부품에 필요한 다양한 가공품과 방위산업 관련 특수 (감속)모터와 발전기를 생산 납품하는 업체로, 강재윤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영천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지난 19일 스타컨벤션에서 열린 영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나눔의 일환으로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강재윤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매년 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소중한 씨앗이자 디딤돌이 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대구-영천-경산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통합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이번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지원은 지난 19일 영천시의회를 통과한 ‘영천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며, 영천시보다 앞서 사업 시행을 발표한 대구광역시-경산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그동안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혜택은 노인복지법에 따라서 도시철도만 가능했다. 이에 사실상 도시철도가 운행 중인 대도시 거주 어르신만 혜택을 받는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영천시도 실질적인 노인교통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는 75세 이상(7월 1일 기준 1948년 7월 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이용 지원을 시작해 매년 1세씩 대상 나이를 줄여 2028년부터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따라서 올해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7월 1일 기준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관내 중소기업 및 근로자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2023년 영천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사업비 소진 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인턴 근무 기회 제공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임금 향상을 통한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참여기업에는 인턴기간인 2개월 동안 인턴사원 1인당 고용지원금 월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인턴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 10개월 차에 150만 원씩 2회,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분할 지급한다. 인턴사원 참여자격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 취업 취약계층 등이며, 2023. 1. 1. 이전에 취업해 당해 사업장에 근무 중이거나 병역 특례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구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에 참여해 인턴기간을 수료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기업 신청자격은 영천시 소재이면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고 인턴 급여를 월 202만 원 이상 지급해야 하며 기업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고용보혐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9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북안면 아열대 스마트팜 조성 사업지, 금호읍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북안면 반정리 39000여㎡ 부지에 조성 중인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은 지난해 1500평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온실 1동을 완공한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아열대 온실 2동을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교육연구관과 아열대 식물원 등을 추가로 설치해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 개발과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인 금호읍 구) 경상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보수 공사는 오는 6월 말 사업을 완료하고 7월 중 창구동에서 금호읍 신월리로 확장‧이전해 시민 정신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 노후화 및 공간 협소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완산동 502번지 일원 46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19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표작 ‘너에게 꽃이다’ 외 다수의 아름다운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와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시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얘기해 보는 색다른 교육이었으며,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봉규 이사장은 “그동안 타인과 공익을 위해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잠재된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성숙된 자원봉사 실천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꿈과 희망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월부터 금호읍 교대리에 위치한 LH 소유의 기관공급주택에 청년 입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LH 기관공급주택은 기관 간 협약을 통해 LH의 매입임대주택을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맞춤형 공급대상자 선정 등 차별화된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한 주택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24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LH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축 다가구주택 12호를 확보해 청년 창업 및 이전 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사업가 등의 주거 공간으로 제공한다. 입주대상은 세대주가 만 19~45세의 청년이면서 △지난 5월 청년 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사업의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된 15팀 △영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에 선정되어 금호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이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월 임대료, 관리비 등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이번 LH 주거지원은 오는 6월 말까지 청년 창업가와 이전 기업인 15팀을 대상으로 입주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입주일 순으로 입주를 시작해 7월 말까지 입주 완료할 예정이다. 최기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4만 6천여 건, 50억 9천여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1일 현재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 상 영천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자동차 포함)를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 연 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1월에 1년 치를 한꺼번에 선납했거나, 3월 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상반기 중에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납세자들은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 누리집(www.wetax.go.kr)과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세정과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으로 시정 추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국지성 호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월 14일 오후 4~5시경 영천시 금호읍, 북안면, 남부동 일대에 지름 0.5cm 정도의 우박이 쏟아져 포도, 살구, 고추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금호읍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라며, “향후 시에서도 피해 농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구하고 사후관리 방법 안내 등 현장 기술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천시는 국비를 포함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원 농협별로 보험료를 5~7%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실제 농가 자부담은 8~1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변 현상에 대해 재해보험을 꼭 가입하여 농업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중앙 및 도 계획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정밀조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화북면 부녀회는 영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현산댐 별빛전망대 일원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오는 16일 개장한다. 판매 물품은 부녀회 회원이 직접 생산하고 엄선한 농산물로 상추, 고사리, 제철 과일 등 싱싱한 품목이다. 개장 첫날은 고경면 부녀회에서 보리쌀, 신녕면 부녀회에서 마늘, 양파 등을 제공하는 등 영천시 부녀회에서 정성과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명소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관광지를 방문한 소비자로부터 농특산물 판매장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