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 실현 각오 다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9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천 하류인 화양읍 소라리에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된 원앙새 가족 100여마리가 맑고 깨끗한 청도천을 찾아 가족나들이를 하고 있다. 원앙은 암수 한쌍이 다정하게 다닌다고 하여 예로부터 부부의 사랑과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원앙은 몸길이 43~51cm, 몸무게 444~550g으로 수컷의 몸 빛깔이 아름답다. 여러 가지 색깔의 늘어진 댕기와 흰색 눈 둘레, 턱에서 목 옆면에 이르는 오렌지색 깃털(수염깃), 붉은 갈색의 윗가슴, 노란 옆구리와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꼴 날개깃털(은행잎깃) 등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으며 복부는 백색을 띠고 눈 둘레는 흰색이 뚜렷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곶감축제 개막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2일 동지(冬至)를 맞아 안동 예미정에서팥죽을 쑤고 새알을 빚고 있다. 팥죽에는 김치라던가, 이날 갈치김치와 생굴김치 등 어딤채와 대구난젓 등 안동지방 특유의 겨울철 종가음식도 함께 선보였다. 전통적으로 팥의 붉은색은 벽사의 힘이 있어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왔다. 우리 조상들은동짓날 액운을 몰아내기 위하여 팥죽을 먹고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렸다.한해를 돌아보고 가족, 이웃들과 화목도 도모했다. 나이 숫자대로 새알(옹심이)을 넣어 먹어 팥죽을 먹으면 나이도 한살 더먹는다고 했다.옛 속담에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는 말이 있다. 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을 차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8일 안동눈빛축제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겨울바람이 차지만 썰매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마다 함박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곳 안동눈빛축제 현장에는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각종 그리기, 만들기체험 부스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부스에는 오뎅, 마쉬멜로 등 간식거리도 즐비하다. 온 가족들의 겨울 놀이터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초대형헬기(S-64E) 도입 취항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연말, 눈이 그리워지는 때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들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눈이 뿌려진다. 작동시간은 해가 진후부터 저녁 10시까지며,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루미나이트 입장마감은 9시까지다. 눈 오는 밤의 설레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를 즐겨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엄마 저도 이제 심폐소생술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제가 지킬게요~”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칠곡군 샛별어린집 전시온(3) 군이 12월 8일 칠곡군 왜관주공4단지 아파트에서 열린‘합동 재난 대응 모의훈련’에 참가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 칠곡군청 박종석 주무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샤이닝 윈터 랜드’가 경주의 겨울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빛을 밝히는 ‘샤이닝 윈터 랜드’는 공원 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숲을 무대로,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하고 있다. 경주타워 앞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샤이닝 윈터 랜드’와 함께 가족과 연인의 사랑과 추억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4일 안동하회마을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한국의 탈춤'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안동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에서는 12시부터 ‘강릉관노가면극’, 오후 1시 ‘속초사자놀이’, 2시 ‘하회별신굿탈놀이’, 3시20분 ‘예천청단놀음’이 펼쳐지며 풍류와 해학이 넘치는 탈춤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 총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빼어난 수중 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