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8일 안동눈빛축제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겨울바람이 차지만 썰매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마다 함박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곳 안동눈빛축제 현장에는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각종 그리기, 만들기체험 부스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부스에는 오뎅, 마쉬멜로 등 간식거리도 즐비하다. 온 가족들의 겨울 놀이터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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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초대형헬기(S-64E) 도입 취항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연말, 눈이 그리워지는 때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들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눈이 뿌려진다. 작동시간은 해가 진후부터 저녁 10시까지며,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루미나이트 입장마감은 9시까지다. 눈 오는 밤의 설레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를 즐겨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엄마 저도 이제 심폐소생술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제가 지킬게요~”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칠곡군 샛별어린집 전시온(3) 군이 12월 8일 칠곡군 왜관주공4단지 아파트에서 열린‘합동 재난 대응 모의훈련’에 참가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 칠곡군청 박종석 주무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샤이닝 윈터 랜드’가 경주의 겨울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빛을 밝히는 ‘샤이닝 윈터 랜드’는 공원 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숲을 무대로,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하고 있다. 경주타워 앞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샤이닝 윈터 랜드’와 함께 가족과 연인의 사랑과 추억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4일 안동하회마을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한국의 탈춤'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안동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에서는 12시부터 ‘강릉관노가면극’, 오후 1시 ‘속초사자놀이’, 2시 ‘하회별신굿탈놀이’, 3시20분 ‘예천청단놀음’이 펼쳐지며 풍류와 해학이 넘치는 탈춤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 총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빼어난 수중 비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0회 상주전국 곶감마라톤대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5일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리며 외국인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궁중한복 등 한국 전통 복식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여실히 전달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렸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통한복을 입고 외국 여성모델과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개국 48개 역사도시 800여명의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역사 도시의 강점은 전통을 재해석해 오래된 미래로 나아간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미래를 창조하는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5일 21개국 48개 도시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통혼례시연이 펼쳐지며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통혼례시연에는 남아공 출신 남성과 한국 여성 부부가 참여했다. 참가자 부부는 “안동에 거주하는 안동시민으로서 해외도시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혼례를 선보이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전통혼례 시연에 참석해 백년가약을 맺은 신랑신부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깊어가는 가을, 경북 청송에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청송사과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 간호대학,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