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새마을회(회장 전인주)는 7월 30일 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중복맞이 사랑의 보양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에 준비된 삼계닭 1,100마리는 읍·면별로 배부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됐다.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새마을 봉사 정신으로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8일, 202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김하수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주요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피해를 언급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비 예산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이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8억 원), ▲청도읍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5억 원), ▲풍각면 금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4억 원),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의 재정 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면서 “예산이 결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와 소통하고, 군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8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故이승곤 씨의 유가족[딸 이은희(매전면 여성자율방범대장), 사위 이상일(매전면 청년회장)]이 부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10kg 20포)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가족 측은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경황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전해주신 유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5’에서 지방자치기관 군·구 부문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셜아이어워드’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운영하는 SNS 채널 가운데 서비스, 비주얼,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약 4,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청도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SNS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청도문화관광TV’는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계절별 여행지 기획 영상 그리고 마스코트 ‘바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콘텐츠등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 참여 콘텐츠와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이고 친근한 영상 구성 그리고 SNS 이벤트와 연계한 구독자 확대 전략 등을 통해 관광홍보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SNS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전반의 다양한 소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일배, 민간위원장 이재석)는 25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강구 ▲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운영 ▲ 함께모아 행복금고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상반기 여러 활동에 적극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위원님들과 상호협력하여 행복한 이서면 만들기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배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 계획 및 운영으로 올 한해 더 열심히 활동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이서면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회장 박준익)는 7월 25일 운문댐 하류보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및 새마을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운문댐 하류보를 찾는 관광객들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을 통해 쉼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이동문고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되며, 운영 기간 동안 읍·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일일 근무를 맡아 안내를 담당한다. 또한, 행락 질서 계도,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인‘새마을 줍깅데이’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해 쾌적한 피서지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영 기간에는 청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도 매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에 뜻깊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준익 새마을문고지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동문고 운영을 위해 함께 해 주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동문고가 매년 지속되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확산과 정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7일 운문면 대천리 달빛어울촌(체육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사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과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체결된 청도군-대구한의대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번째 활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한방진료(침·뜸·부항치료)·자세교정,한방진단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지도 한의사와 학생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운문면 및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13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진료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 어깨가 아파 팔을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한의사 선생님께 침을 맞고 나니 팔을 올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측은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한의학적 진료와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7월 21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회복쿠폰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청도군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중인 주민으로, 마을별 지정 일정에 따라 현장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풍각면은 8월 12일부터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각 가정이나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각 마을별 일정에 맞춰 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신청은 사전문의 또는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 접수를 요청할 수 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이번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운영해 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명순)는 7월 24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미숫가루,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회원들이 김장, 떡국 등을 손수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이 아침 일찍 정성껏 손질해 만든 밑반찬과 미숫가루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순 회장은 “무더위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와 제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북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북 안동시에서 시행된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기초단체에서 총 401건을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91건이 선정됐다. 청도군은 ‘청도 우리동네 품앗이 육아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했다. 이는 공동체의 힘으로 저출산과 돌봄 공백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청도군은 ‘행복울타리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2개에 불과하던 자생돌봄공동체를 총 8개로 육성했다. 또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총 92회 운영, 5,620명의 아이와 부모가 참여했으며, 마을쌤 5명을 발굴했다. 특히 아이 1인당 월 145만 원 상당의 교육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등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정책 효과에 힘입어, 2025년 6월 청도군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3일 김용섭 공공위원장, 박종수 민간위원장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금활동 등을 통해 이루어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비로 진행이 됐으며,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얼마전 폭우뒤에 이어진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취약계층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나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8월 3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 발굴 ▲예술 작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한글 타악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인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는 한글과 과학을 주제로, 밴드 연주와 마술이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다. 관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언어의 가치를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lib.cheongdo.go.kr) 및 예술마을사람들 누리집(artv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제방 등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 및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도군은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 유실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 및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피해 주민 대상 물품 및 주거 지원 ▲폭우 피해 복구 ▲재해예방사업 등 긴급한 주민 지원 및 피해 복구 사업은 이미 편성된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 응급구호비 지원사업,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활용해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17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물품과 임시거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임시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물품 지원과 거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폭우는 누적 강수량이 400mm를 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명대2리 경로당에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은 5500*2000*2650(mm)의 규모로 제작됐으며 종이, 스티로폼, 투명PET, 플라스틱, 비닐, 유리병, 캔으로 세분화하고, 종량제봉투 또한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재활용을 유도하고 무단투기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체계적인 쓰레기 배출 관리가 어려웠던 명대2리에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새로 설치하여 편리한 생활폐기물 처리 및 지역 청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하여 감염병 우려와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23개리 마을 전체에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풍각면의 빌라와 각 가정에 호우가 그친 후 벌레 등이 많이 나온다는 민원이 발생하여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부서와 연계하여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게끔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최근 호우로 인하여 감염병 예방과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민원 발생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전체에도 일제히 소독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