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6월 25일 ㈜프리덤컴퍼니(대표 최용진, 이하 “프리덤컴퍼니”)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리덤 컴퍼니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마이 웰니스 랩」 출시를 앞두고 양자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연대관계를 확립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건강한 가치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덤컴퍼니 직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건협 대구지부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구축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6월 27일 포항 오천읍 세계교차로에서 양포삼거리까지 지방도 929호선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4차로로 완전 확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7일 국민권익위에서 열린 조정 회의에 참석해 지방도 929호선 중 해당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해 주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증대는 물론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훈련 여건도 보장하게 했다. 지방도 929호선 중 세계교차로에서 양포삼거리까지는 2차로로 장갑차 등 대형 군용차량이 통행하면 다른 차량이 교차하기에는 어려워 지역주민들은 군(軍) 차량이 모두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정체가 심해 불만이 더욱 높았다. 이에 경북도는 2018년 6월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준공에 맞춰 일부 구간을 4~6차로로 확장해 교통 문제를 우선 해결하였으며, 2023년 12월에는 학삼삼거리부터 장기초등학교(장기1교)까지 왕복 2+1차로(왕복 2차로와 추월 1차로로 구성)로 도로 건설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면 33개 마을 이장과 수성사격장 대책위원회는 2025년 4월 수성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는 6월 23~24일 양일간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2020년 1월부터 경북 도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를 대상으로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한 분만 및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번 응급분만 교육은 다수의 분만 경험이 있는 홍순례 플로렌스케어 대표(조산사)를 초빙해 ▲ 분만 및 신생아 응급처치 방법 ▲ 태아 태위별 분만대응 방안 ▲ 분만 후 산모 응급처치법 ▲ 마네킨·분만세트를 이용한 분만 실습 등으로 현장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김천 지역 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응급분만 등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119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6월 25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분기회 및 신임 회장 등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분기회 및 위촉식에는 소방안전협의회 11명,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인박재서 안동소주 대표 박찬관을 소방안전협의회 회장으로 테라산업 대표 김규환을 사무국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소방안전에 관한 상호협조 및 소방안전 관련기관과의 업무증진,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위한 계몽 및 봉사활동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된다. 특히 새로이 선임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박찬관은 소방행정발전과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새롭게 위촉된 회장과 사무국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은 몽골법률구조센터와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보호 및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6월 26일 몽골 법무부내부 산하 몽골법률구조센터와 외국 법률구조제도 조사·연구를 통한 공단 법률구조제도 개선 및 재외국민 법률구조 강화를 위해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개최됐으며, 공단 이사장과 주한몽골대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률구조 경험 교류와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회의 등 개최 △ 양국 재외국민에 대한 무료법률구조실시 △ 양국 재외국민에 대한 개별적 또는 공동으로 법률상담의 날 주관 △ 재한 몽골 학교 학교폭력 예방 교육 지원 △ 주한 몽골 대사관의 법률구조 통역 지원 김영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몽골법률구조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재외국민에 대한 법률복지 향상과 공단 제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26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제2차 성과보고회 이후 기능별 성과과제 추진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각 기능이 협력해 치안 활동을 펼친다면 군민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 선제적·능동적 치안 활동 전개해줄 것”을 강조하며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 인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5명을 포함해 총 9명이 국가보훈부장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홍균 지청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업무 발전 및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대외유공 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25일 임시주거시설(산불피해) 범죄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기능 합동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의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에서는 산불피해 임시주거 시설에 대한 방범진단 진행 중, 피해주민 일상생활에 대한 위험‧불편을 호소하는 여론을 듣고 지난 25일 의성군 단촌면 소재한 20가구 이상의 대단지 임시거주단지 2개소에 대하여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담팀)‧교통담당, 군청(단촌면사무소)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CCTV‧가로등 및 교통안전 시설 설치 여부, 장마철 호우 피해 우려진단 등 주민 생활 일반에 대한 요구를 합동 진단하고 취약 부분에 대한 각 기관의 협조 할 사안을 논의했다. 주민 박OO는 “경찰과 군청이 협력하여 주민의 불안‧불편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습에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잊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경북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군부대 8곳을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을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군장병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 제고를 위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24일 육군제123여단을 시작으로 26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부대 8곳을 찾아가 위문을 실시하였다”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6월 2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찰 순찰팀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일선 현장을 관리하는 순찰팀장을 대상으로 현안업무를 전달하고 현장 경찰관 애로・건의사항 청취했다. 이일상 청도서장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대비를 위해 상습침수 지역등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군민을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6월 2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과장 및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최희노)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평소 경찰업무에 협조하고 지역치안에 공로가 있는 경찰발전협의회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과 신규 경찰발전협의회원 위촉식 및 25년 예천경찰의 주요 추진 사항 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노쇼사기를 비롯한 피싱범죄 근절, 교통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개최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지역 맞춤형 치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협력 단체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군민 체감 치안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6월 10, 11일 이틀에 걸쳐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조산사인 홍순례 플로렌스케어 대표가 강사로 나와 정상분만 시 진행단계, 태아만출 시 응급처치 방법, 응급분만 시 응급처치법, 분만 후 산모의 응급처치 등 응급분만 관련 구급상황에서 알아야 될 점에 대해 강의했다. 청도소방서는 저출생 극복 시책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 일환으로 구급차에 출산에 필요한 장비를 적재하고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응급, 산과응급 및 분만요령 등 구급대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박경욱 청도소방서장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이런 전문교육을 통해 구급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6일 대구 호텔라온제에서 2025년도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공공의료 정책 추진 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대학교병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장, 영남대학교의료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 등 7개 상급종합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사회장, 포항·김천·안동의료원장 등 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2023년 5월 출범 이후,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도내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성과로 전문의 인력 지원, 임상 실무 교육, 의료 질 향상 활동, 응급의료 대응 등을 보고했으며, 울릉군 응급의료 체계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올해 주력사업으로 의료수준이 열악한 캄보디아 캄퐁톰주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12명을 초청해, 추진단의 7개 상급종합병원에서 2~3개월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는 7월 25일(금)까지 ‘2025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o Dream On The Stage'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만 9세부터 24세까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분야 경연대회로 치러져 왔다. 참가부문은 장애부와 비장애부 경연 부문으로 실용음악, 실용무용, 국악, 연극 및 뮤지컬 등 무대공연이 가능한 예술분야이다. 팀별 5분 이내이며 온라인 영상 심사와 예선 공개무대 심사(8월 9일, 2.28공원)를 거쳐 결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 결선 진출자로 선정된 15팀은 오는 10월 4일(토)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최종 경연을 치르게 된다. 대상인 대구광역시장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결선 진출 15팀에 총 2,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대구예총 홈페이지(www.dgyechong.com)에서 참가신청서를 교부받아 e메일 dyaf2015@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수)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갑균)는 6월 24일 ‘2025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이하 아트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의 공연 유통 활성화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아트마켓을 공동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마켓’사업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공연 교류 활성화 및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이 협약에 담겼다. ‘2025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은 지역 공연예술계의 창작과 상업화 지원을 목표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문예회관 관계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문화재단 김재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공연예술 산업 발전에 큰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며, “2025 아트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