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3일, 30일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6개 경로당에서 ‘마음 회복’ 치유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송군 치유농장 ‘백석탄 가는 길’의 전문 명상 지도사를 초빙해, 산불로 인한 정서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싱잉볼 치유 명상 ▲근육 이완 스트레칭 ▲마음챙김 호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지친 군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덜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의 심리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성인제, 부녀회장 안영숙)는 7월 1일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서면 율림리의 포도 재배 농가(고혜주, 부녀회장)에서 진행됐으며,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포도 순치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고혜주 율림리 부녀회장은 “포도봉지 씌우기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풍년농사를 위해서는 지금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인데 지도자회원들께서 일손을 모아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화서면의 주요 작물인 포도의 풍년 농사를 위해서 남녀지도자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일손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단합의 계기가 된 것 같아 흘린 땀이 아깝지 않다. 앞으로도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농촌을 위한 봉사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웰포유(대표 김기수)는 7월 1일 상주시청으로 약 1,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49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김기수 대표의 고향인 상주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수 대표는 “웰포유의 건강기능식품이 관절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상주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웰포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웰포유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작은 전시회 ‘동양화, 서양화와 함께하는 주왕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내부 분위기를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수묵담채화,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화풍의 동양화 및 서양화 작품 16점이 청송문화예술회관 1층과 2층에 전시되며, 푸르른 주왕산의 경관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청송을 대표하는 명소인 주왕산의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작은 전시회가 산불로 인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작은 위안이 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7월 2일 대흥2리 마을회관에서 우리마을학교를 개강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마을학교는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주관하에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한글교육, 음악·미술강좌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우리마을학교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어린 학생들 못지않은 것 같다. 어린 시절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시기를 바라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수기 행락지 관리에 들어갔다. 매년 5만여명 정도로 방문하고 있는 대가천변 일대에 행락질서계도, 쓰레기 수거, 간이화장실 청소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중이다. 행락질서 안내요원 21명, 행락지 쓰레기 수거요원 16명, 행락지 화장실 청소 요원 2명, 물놀이 안전요원 11명 총 50명의 인원이 행락과 물놀이 안전을 위해 현장에 상주하며 안전과 환경정비에 신경쓰고 있다. 특히 무더위에 속 야외 근무자들에게 요원들에게 음료수와 물을 수시로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가천변 약 15km(신성삼거리~금수문화공원~사인암)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취사 및 야영행위, 하천변 평상 등 무단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이 실시되며 공무원도 상시로 현장관리를 담당한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배치요원들을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진행하고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행락지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또 행락객들도 경치좋은 금수강산면의 환경을 지켜주며 시원한 여름나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 브랜드명 공모전’을 통해 ‘삼이수’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김천 지역의 특색과 정서를 함축한 브랜드명을 부여함으로써 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총 439건(1인 1작품)이 접수됐으며, 당선작은‘삼이수’, 우수상은‘감천수’, 장려상은‘김산수’,‘누리수’,‘감리수’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당선작을 김천의 수돗물 홍보와 관련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브랜드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수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소수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안병우)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소수서원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창건 480여 년 만에 여성으로서는 첫 취임이다. 7월 3일, 소수서원 유림 대표단이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이 위원장에게 원장 망기(望記)를 전달하며 공식 취임을 알렸다. 망기는 유림이 새 원장에게 직임을 위임하고 예를 갖춰 취임 사실을 알리는 전통 문서로, 소수서원에서 이어져 온 의례 절차 중 하나다. 이배용 신임 원장은 2011년부터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장’을 맡아 소수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는 (재)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서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가치 확산에 힘써 왔다. 이 원장은 오는 음력 9월 초정일(初丁日)에 봉행되는 추향사(秋享祀)에서 초헌관(初獻官)으로 참여해 안향 선생을 기리는 전통 의례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 여성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소수서원의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잇는 미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상모사곡동은 7월 1일 상모사곡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의 쌀 95포와 3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 1대를 기부받았다. 기부된 쌀은 취약계층에, TV는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영도 동장은 “지난 6월 25일 발대식 이후 청년회의 첫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같은 날 상모사곡동체육회(회장 김정우) 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정우 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고, 강영도 동장은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7월 2일, 영주시 드론산업육성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정책 방향 제시 △실증 과제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 드론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드론 및 항공산업 관련 기업, 군(軍), 영주소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봉화·영양)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드론산업 추진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영주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 농업 방재, 산불 감시, 녹조 예찰 및 제거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드론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금조)는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군민화합한마당축제’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을 나눴다. 부녀회 회원들은 군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주먹밥 3,000개를 손수 준비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이러한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밥알 한 알 한 알에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어 따뜻한 인심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은“군위군에 좋은 소식이 가득한 날, 군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주먹밥을 준비했다”며,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작은 주먹밥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일 군청에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 (852L)37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농촌 경로당의 조리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다섯 번째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서나가는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이번 기탁으로 성주군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주군은 냉장고가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지난 6월 28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5 풀뿌리자원봉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가야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에 활동하고 있는 실버봉사단(회장 이수방)과 함께 밑반찬을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손수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풀뿌리자원봉사단 지원사업은 지역 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풀뿌리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실버봉사단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가야읍여성의용소방대 김영자 대장은“경제적으로 어려움과 건강상의 문제로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실버봉사단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일 분회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작업과 텃밭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1주~3주 잠복기를 거쳐서 두통, 발열,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ㆍ임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아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긴 소매와 긴 바지로 된 옷을 입고, 장갑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작업 중에는 풀 위에 바로 앉지 말고 작업용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가 후에는 옷을 충분히 털어낸 뒤 바로 세탁한 다음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 붙어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4월~11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농작업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7월 1일 오후 1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21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보수교육에 앞서‘대가야 고도지정’을 축하하는 의미의 영상시청과 함께 참석 내빈에게 기념품도 전달했다. 기념품은 대가야의 상징인 고분군의 형상이 담긴 나무판으로 제작됐다. 이날 행사는 고령지역자활센터 제공인력 130명과 경북행복재단(이사장 정재훈),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 제공인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와 구조 그리고 장애인인식개선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와 자립․자활에 앞장서는 고령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종사자들이 있어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경북행복재단과 성주군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연계하여 지역복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