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7기 군민 모두가 ‘365일 언제나 행복한 행복지수 플러스 의성’을 완성하기 위한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군수는 의성군의 민선7기 복지방향은 정부의 ‘국민포용’정책과 경북도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그동안 추진해 오던 수혜자 수만 늘려나가던 양적증가 복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간자율의 품질우선 감성복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보건, 교육 등 크게 3가지 부문으로 추진 전략을 만들고 18개 세부과제들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그 첫 번째로‘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행복지수를 UP’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6개 권역별로 구성되어있는 맞춤형 복지팀 운영을 공공주도형에서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또는 민간자율형으로 보건‧복지서비스도 강화한다. 또 일률적이고 보편화된 보육시스템을 개선하여 학부모가 함께하는 부모참여형 가족친화적 보육환경을 만들어 간다. 청소년문화 확산과 보호활동을 위해 청소년 동아리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와 자기계발상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장래 먹거리 확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10월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은 김주수 의성군수호가 양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재선인 김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지난 100일 동안 지역이 안고 있는 인구소멸 및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사업 추진에 주력해 왔다는 평가다. 먼저 인구 유입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안계면 일원을 재생해 청년일자리와 주거, 복지시스템을 갖춘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스마트 팜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농부 유입, 빈집 및 주거공간 리모델링 등을 통한 청년 작가 유입,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안계지역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이다. 단발성 시책이 아닌 중장기 지역재생 사업을 통해 거주강소지역을 실현하고, 생산가능 인구를 증가시켜 혁신성장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경제 분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건강산업 프로젝트 등을 통한 신산업 육성, 창업허브센터 설치와 청년 예비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가 민선7기 행복성주 실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자치단체마다 차별화된 시책추진으로 비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의 행보로, 성주군처럼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일수록 특색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는 필수다. 이에 이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 지역 출신인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국도 30호선(성주~벽진구간) 확장공사,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4차로 확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ㆍ이수경 도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는 용정~동락 도로개설 외 20개 사업, 국도비 1,743억 원의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와 더불어 윤종진 행정부지사,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년(2018년 260억 원) 대비 26% 증가한 2019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오는 2030년 40만 인구 명품 자족도시를 지향하며 경상도 경제의 중추로 떠오르고 있는 경산시가 ▶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메카 ▶ 지역 특성을 살린 혁신 산업 육성 ▶ 새로운 혁신 산업의 발 빠른 선점 ▶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전략 가동 등의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모두 갖춘 4차 산업혁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메카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 380만 (115만 평)에 총 1조 원 사업비를 투입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읍 신제․다문리 일원 240만 (73만평)에 총 사업비 5,726억 원이 투입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현장이다. 현재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1단계 사업으로 281만㎡(85만평)에 기계부품특화단지가 본격 가동 중이다. 2단계로 와촌면 소월리 일원 99만㎡(20만평)에는 2022년까지 메디컬융합소재 실용화센터가 들어선다. 기계부품특화단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가 주물, 금형, 열처리 등 생산기반기술, 생산시스템의 통합과 자동화·지능화,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융복합 생산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통해 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민선7기 사라지는 농촌에서 살아나는 농촌으로 도약하기 위한 5개 분야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취임식도 생략하고 발빠른 민생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 군수는 현재 4대 분야 62개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중에 있으며, 경제, 농업, 복지, 관광, 지역개발 5대 분야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우고 158개 실천과제를 제시해 의성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토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자리와 경제, 미래형농업, 지역개발은 민선7기 김 군수의 의성군정 핵심 키워드이다. 아울러 김 군수는 민선6기 4년간 닦아놓은 발전 기반을 토대로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 더불어 잘사는 희망찬 일자리 경제, ∆ 사람이 돌아오는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 ∆ 군민주도 지역혁신으로 삶이 바뀌는 지역개발, ∆ 군민중심 능동적 사회안전망 제공, ∆ 모두가 향유하며 행복을 열어가는 문화관광, 김 군수가 자신 있게 그리는 미래 의성의 빅피처(큰그림)를 들여다본다. ◆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의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창출사업과 경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민선 7기 경북도정의 목표와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긴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이 3일 도청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확정발표 했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9일 구성돼 60일 간의 활동으로 이번 계획을 입안한 ‘경북잡아위원회’의 도인숙․박홍희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標 경북도정의 방향을 발표했다. 경북도의 성장주도 산업 중심의 기업일자리, 관광서비스 일자리, 스마트 농업과 창농을 중심으로 한 농업일자리, 도시재생을 비롯한 건설 일자리, 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임기 내에 반드시 만들고, 이를 위해 투자유치 20조원, 농업수출 7억불을 달성하고 내국인 관광객 2,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도 철강과 전자, 자동차부품 등 전통적인 주력산업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생태기반을 강화해 첨단산업으로 다변화해 나가고, 4차산업 핵심인재 2,000명을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다시 경북이 이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저출생 극복에도 도정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 돌봄대상을 저소득층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이번 국제 스토리텔러는 600년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사촌마을에서 9월 한 달간 사촌마을에 살며, 세계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기위해 마련되었으며, 미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에서 온 국제 스토리텔러들의 소리로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5명의 스토리텔러들이 9월 한 달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사촌마을에서 한달 살기’ 프로젝트는 국가보물로 지정된 만취당의 만취당파 종손 김희윤씨와 K-스토리텔러 김승아씨의 기획으로 7월 21일 페이스북에 사촌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 연구할 외국 스토리텔러들을 공모 한 후 8월 5일까지 101번의 공유와 12,674명의 뷰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최종 5명을 선발됐다. 선발된 5명의 국제스토리텔러들은 한달동안 예절‧한국어‧문화‧서예‧역사 등 한국문화교육과 사촌마을 및 한국 문화와 이야기 알아보기, 농가, 경로당, 어린이집 등 마을주민과의 교류 및 봉사, 사촌마을 부근 탐방 등의 시간을 가지며 사촌마을에서 경험하는 다채로운 체험들은 유튜브와 SNS 등에 실시간 업로드 해 세계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큰 방향으로 ‘경제 살리기’, ‘소통과 공감의 열린 시정’과 함께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천년 고도 경주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가 중첩된 역사문화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도시화로 인한 개발과 구도심지역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도시미관 문제를 새롭게 보존,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보다는 ‘너’와 ‘나’만 있는 개인주의와 상호 불신이 팽배해지면서 도시의 조화가 사라지고, 상가와 집 앞은 물론 우리가 사는 마을 구석구석을 어지럽히는 각종 쓰레기와 환경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주시는 관 주도의 일방적 환경정비 사업에 한발 더 나아가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어가는 범시민 운동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비전으로 삼아,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분위기 확산, 주민공동체 활성화로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64%가 산림이다. 육상생물자원의 90% 이상이 산림 내에 서식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자원을 잘 보전하고 유지 증진하는 것이 생태계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생물자원전쟁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산지역의 식물들이 사라져가고 각종 개발 사업으로 생물종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1970~2006년 지구 생물종의 31%가 멸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빠른 속도로 우리 곁을 사라져 가는 이들 자원들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해 수목원 등 현지 외 시설에서 보전하고 활용할 기술 개발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생물종 보전관리 주무부서인 산림청이 중심이 되어 기후 및 식생 대별 국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이들 수목원을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통합 운영할 기관으로 지난해 5월 17일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설립됐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총 3곳의 국립수목원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과 태백산을 끼고 있는 봉화지역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세종시에는 정원·도시형 수목원을, 새만금 지역에는 해안형 수목원을 조성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아직 계획하지 않다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도에서 힐링하세요~” 정신문화의 고장 청도는 민족의 정신적 지주인 화랑정신과 조국 근대화의 디딤돌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한 청도읍성, 석빙고,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박물관 등 역사문화 유적지와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와 더불어 철로를 따라 아름다운 청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매주 12경기씩 진행되는 청도소싸움경기장, 이색적인 와인터널과 별빛축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삼계리 계곡과 운문댐하류보 등이 있어 도심에서 폭염에 지친 몸을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다. ‣ 도신화랑풍류마을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원동력 화랑, 그 화랑도의 근본정신인 세속오계가 전승된 청도에서 화랑정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잊혀진 화랑혼을 재해석해 설림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체험형 복합문화 관광단지로 인기가 높다. 297,493㎡(약9만평)의 부지에 건립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 전시실로 구성된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과 ‣명상실, 체험교육실, 강의실 등으로 이뤄진 ‘화랑오계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이후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송군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보자. 먼저 주왕산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지질공원 명소 24개 중 8개를 보유할 만큼여름에도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여행길로 선정한 주왕산계곡코스(대전사~용추폭포, 2.2km)를 추천한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수목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 명소로 판명된 청송에는 삼림욕을 즐길 곳이 많다. 청송자연휴양림,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오토캠핑장, 청송사과테마파크캠핑장, 수달캠핑장 등지가 바로 그곳이다. 또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물놀이다. 신성리 방호정에서 고와리 백석탄에 이르는 신성계곡은 4곳의 지질명소를 품은 아름다운 하천으로, 계곡 물놀이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송얼음골은 시원한 폭포수가 일품이며 기온이 32도가 넘으면 얼음이 만들어지는 신비의 지질명소로 유명하다. 편안한 물놀이 장소로는 청송읍 현비암의 강수욕장을 추천한다.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된 이곳에는 편의 및 안전시설을 두루 갖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나세요?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면 국내 최대 곤충생태원이 있는 경북 예천에서 신비한 곤충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곤충의 고장 예천군이 ‘2018 예천곤충페스티벌’을 8월 1일부터 7일까지 효자면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이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소백산 산기슭 아래 자리 잡은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예천곤충생태원은 3번의 세계곤충엑스포가 개최된 이곳으로, 장수풍뎅이 유충체험을 비롯해 호박벌 수벌 체험, 나비체험, 수서곤충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은 연장 67m 폭 22m 높이 13m의 규모로 쥐방울 덩굴, 엉컹퀴, 수리취, 백리향, 자귀나무 등 기주식물과 다양한 밀원식물을 식재되어 있어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제비나비 등 수천 마리의 형형색색 나비날개 짓이 동심을 자극한다. 또한 무당벌레 입속으로 들어가는 곤충멀티미디어체험관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꽃무지 한약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휴가 아름다운 강과 산이 어우러진 ‘힐링의 고장’ 상주로 떠나보자∼” 상주는 낙동강 변 ‣ 경천대를 비롯한 ‣ 낙동강생물자원관, ‣ 낙동강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 ‣ 성주봉자연휴양림 등이 대표적이다 ▶경천대 낙동강을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 명소다. 전망대·야영장·목교·출렁다리와 MBC드라마 ‘상도’ 세트장, 어린이 놀이시설·수영장·눈썰매장·식당·매점도 갖추어져 있다. 소나무 숲속의 아담한 돌담길과 108기의 돌탑이 어우러진 산책로, 맨발체험장 및 황토길, 1.3km에 이르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도 관광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8월 경천대 안에 생긴 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는 시가지전투체험, 근접전투체험과 러닝슈팅 경기, 실내사격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천섬 낙동강의 중간에 위치한 하중도다. 면적은 20만㎡정도며, 낙동강 가운데에 퇴적물로 형성된 삼각주다. 경천섬은 공원처럼 꾸며져 가족과 연인들이 산책하기에 좋다. 강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쪽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보도교를 통해 경천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경천섬과 동쪽의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내리쬐는 햇볕만큼이나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무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품 피서지,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 안동으로 떠나보자.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품 피서지로는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양과 캠핑 ‣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주는 안동의 야경 ‣ 여름에 더욱 의미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 ‣ 수상스키, 카누투어,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만휴정 등이 있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양과 캠핑 길안면에 소재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아빠! 엄마! 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안동에서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전통가옥,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돼 있다. 인근의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이육사문학관, 청량산도립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올 여름휴가 삼성현의 고장 경산으로 떠나보세요~”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은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작은 저수지와 둑을 가득 메운 아름드리 왕버들이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룬 녹색명소 반곡지를 비롯해 ‣ 팔공산 갓바위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 남매그린공원음악분수 ‣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 경산시립박물관 ‣ 선본사와 삼층석탑 등이 유명하다. ‣ 남산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알려진 남산 반곡지는 꽃 피는 봄부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어느 한 철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제2의 청송 주산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반곡지는 경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인터넷에 올려 진 사진을 본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다. 지금은 사진애호가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나들이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13년 10월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