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인명구조대, 안전보안관 등 사회단체와 함께 생활속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군과 사회단체 20여 명은 9월 6일 풍각시장을 찾아‘추석명절 안전하자!’를 주제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명절기간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요령 홍보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자발적 거리두기 참여 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상황을 환기하며 생활속 안전위험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앱과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8월 6일부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과 연계한 집중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행사장 등을 찾아 안전사고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쓸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기술 서비스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역량강화 세미나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정보 및 지식 등을 상호 공유해 영농현장 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매달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앵미(잡초성 벼)에 대한 원인과 방제대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품질향상을 위한‘비파괴 당도계 사용법’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정신을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영농지도 역량 강화를 통해 유익한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역량강화 세미나뿐만 아니라, 기술보급실무(멘토-멘티) 운영과 현장실습 등을 추진하여 혁신하는 친환경농업 도시 육성으로 안심농업·창조농업·실천농업을 실천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 세입확충 자체 노력도 부문에서 세입확충 노력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건전재정 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군지역 중에서 전남 고흥, 경남 함양에 이어 3위,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는 1위로 보통교부세 31억5,000만원 인센티브를 추경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예산 1조원 시대” 실현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 추진동력, 다양한 복지수요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재정수요가 더욱 확대 예상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세입확충을 통한 재원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세입확충을 위한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고, 빅데이터 조사기법을 활용하여 비과세·감면 고유목적 미사용 부동산 및 과점주주 등 법인 기획세무조사 실시로 공정한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입확충’ 반영항목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축소 △경상세외수입 확충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적극적 세원관리 △ 지방세 감면액 축소, 6가지 항목을 반영 산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방재정365(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 공시 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9월 6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450만원(3kg×150박스)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했다. 청도군수 김하수는 돼지고기 전달식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 피해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저소득·고령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해 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태풍이 지나간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인해 크나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40여명의 지원인력을 투입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다. 청도군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곳은 포항시 오천읍 일대로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하천 곳곳이 범람하거나 시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7일 긴급복구에 투입된 청도군 공무원 40여명은 오천읍 일대를 방문해 피해지역에서 침수 주택 진흙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길거리 토사물 제거와 쓰레기 정리 등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포항시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복구작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9월 2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송편빚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청도농협 다문화여성회원들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송편을 빚으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만든 송편을 나눠먹으며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훈 조합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9월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길이 적은 관내 소외계층 15세대를 남중구 면장 외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친지나 자녀의 방문이 적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전달 이외에 애로사항 청취와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형성하며 적극적 군정 홍보를 통한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금천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위험시설에 IoT센서를 이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하여 위험정보를 상시 감지하고 예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총사업비 13억원(국비6.5억원, 도비2억원, 군비4.5억원)으로 지역의 교량,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노후․위험시설 위주로 84개소를 선정하여 2023년부터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지난 8월 29~30일까지 관내 중학교 4개교 1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2 청소년 진로 및 인성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진로체험 및 新(신)화랑 정신 인성함양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로봇, 사물인터넷, AI자율주행 자동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4차 산업 진로체험으로 미래 지향 산업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정체성이자 청도우리정신 중 하나인 화랑정신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모계중학교 1학년 A군은 “이번 활동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지역의 자랑인 화랑정신 발상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경북의 4대 정신 중 2대 정신(화랑정신, 새마을정신)이 청도에서 시작된 만큼 지역 정신문화를 올바르게 알고 배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올해 긴 장마기간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물을 가리는 무성했던 잡초 및 수목 등을 정리해 추석 명절 귀향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상 구간은 관내 군도 12노선(82.7km), 농어촌도로 152노선(216.8km)으로 군(안전건설과)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군도 2개노선(호복고개, 팔치고개) L=5.3km, 농어촌도로(건태재 등) L=3.6km 작업하고, 나머지 주요도로는 9개 읍·면에 예산을 재배정하여 신속히 정비토록 했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안전한 교통환경 및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편안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초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명품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에 기반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계획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청도군 민선8기 군정 슬로건에 맞춘 ‘군민을 힘나게, 명품복지 청도’라는 목표 아래 사회보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28개 세부사업, 16개 대표 과업을 보고하고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김하수 군수는 “민관이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실현 가능한 사회보장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9월 연구 자문회의와 주민 공고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청도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1 ~ 12일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투호, 제기차기, 동물모양 수레타기, 아빠가 끌어주는 나무 썰매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비누 클레이 송편 만들기, 불이 들어오는 청사초롱 모형만들기, 어린이용 배씨머리띠, 사모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체험을 통해 추석을 즐겁게 보내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은 9월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관․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도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24시간 군민안전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비 비상체계 확립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총11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고향 방문 출향인사와 인근 대도시 관광객의 내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도군은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별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마을별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 청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청도군 전 공직자들이 복지도우미 활동을 추진함과 더불어 불우이웃・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훈훈한 명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9월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전통시장 기(氣)살리기 민생행보는 오는 6일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청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삼삼오오 시간대별로 분산 참여하여 ‘정’과 ‘덤’이 넘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을 장만하여 착한소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최근 청도시장 공영주차장 추가조성으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에 청도군의 5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연계 관광사업체 육성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청도군과 관광두레PD(홍달표)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됏으며 한국관광공사와 MOU체결, 주민설명회 개최, 모집, 서류평가 및 온라인 아카데미 설명회 수료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체는 △나무이야기 영농조합법인(김해숙) △송금녹색농촌체험마을 영농조합법인(김대호) △소소홍홍(장인숙) △푸른향가네(서정미) △청도팜캠핑학교(윤신명) 5개소(구성원 30여명)이다.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체는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우리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