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9월 6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450만원(3kg×150박스)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했다.
청도군수 김하수는 돼지고기 전달식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 피해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저소득·고령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해 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태풍이 지나간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