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7월 3일 오는 7월 7일자 발령 6급이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3일 오는 7월 7일자 발령 6급이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도내 농식품산업을 이끄는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브랜드파워UP’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지역 농특산품이 우수한 원료와 제품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시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음에 따라 지역 여성 농식품 기업 경영인들의 브랜드가치 활용을 강화하고, 경북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파워UP’교육은 현장문제 해결 및 경북 농식품여성CEO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CEO 이미지 메이킹과 커뮤니케이션 ▴잘 팔리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네이밍 실습 ▴브랜드 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핵심 주제인‘브랜드파워’는 단순히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단계를 넘어 소비자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기업 고유의 이미지와 신뢰를 구축하는 브랜드 전략을 의미한다.(※ 농심, CJ 비비고, 풀무원, 델몬트, 네슬레 같은 글로벌브랜드는 장기적 전략과 투자, 정체성 확립을 통해 농식품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3일 젊은 층을 겨냥한 감성 뮤지션이 참가한 ‘센치한 여름밤의 플레이리스트’ 썸머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공연장 개관 최초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5회째 이어지는 경북도 동락관 기획공연으로 30~40대를 위한 문화 힐링 타임 제공을 위해 감성 발라드 뮤지션을 섭외, 여름밤의 낭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 감성 뮤지션 10CM, 오존, 김수영이 함께 여름밤을 음악으로 물들여 달콤한 감성에 젖어 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 행복 돌봄 프로그램(이야기 할머니 동화구연, 저글링쇼, 마술쇼)을 별도로 운영해 엄마와 아빠는 콘서트를 즐기고 아이는 돌봄프로그램에 몰즐(몰입하여 즐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경북도는 도민 모두가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표 예매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현장 예매도 병행해 누구나 공연을 즐기도록 했다. 이날 공연 표는 900석 모든 자리가 예매 1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청 신도시가 문화가 살아있고 도민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안동시는 7월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이오푸드와 총 87억 원 규모의 식육·식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이오푸드는 2014년 설립된 식품 전문기업으로,‘안동곱창’, ‘을용이곱창’,‘소곱녀’,‘바른곱창’등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한우 부산물(소곱창, 대창 등) 가공사업을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기존 사업장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제이오푸드는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내 5,144㎡ 부지에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로 식육·식품 제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총 87억 원을 투자하고 약 1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산불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선 ‘재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재도전은 경상북도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전화위복(戰火爲福)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해기업의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사례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5월 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를 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성극)는 7월 2일 청도읍 내리에 위치한 ‘사랑나눔 농장’에서 5월 봉사활동을 통해 가꾼 복숭아를 수확하여 경로당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의 결실을 맺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총 20박스(5kg)의 복숭아를 수확했으며 관내 경로당에 나눔 전달했다. 정성극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으로 복숭아 수확에 동참 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나눔 농장이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부터‘사랑나눔 농장’을 운영하여 직접 재배한 농작물(감자, 복숭아 등)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사억, 김학태)와 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7월 2일 새 생명을 맞이한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농협 상품권 2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50만원을 지원하여 아이 탄생의 기쁨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사억 공동위원장(가산면장)은 “아이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속적으로 출산축하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가정에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6월 30일 칠곡군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위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 사단법인 금오회(회장 성달표)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대구지부(회장 권애실)가 각각 주관하여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대구지부 (회장 권애실)소속 회원 5명이 먼저 유공자를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롤케익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역내 문화봉사단체로서 문화사랑 나눔과 연계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이어 3시에는 금오회(회장 성달표, ㈜현대통상대표)가 행사장을 찾아 현금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오회는 1970년 설립된 대구경북 지역의 유력인사 5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싸운 것을 기억해주고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숙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3일 오후 2시, 단샘 어울림센터에서 한우 생산기술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한우농가 맞춤형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10월까지 총 1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축산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고품질 한우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강의는 △혈통자료를 이용한 한우개량, △유전체를 이용한 육종개량 방법,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단계별 사양관리, △한우 수정란 이식, △축산물 등급 개선 방향, △가축분뇨 및 퇴비 부숙도 관리, △조사료 생산 및 이용 등 농가 선호도가 높은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농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한우 개량과 수정란 이식 등 고급 사양기술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지역 내 축산농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주섭)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일 오후 2시 ‘미래 농업기술 동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기술 혁신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 기술 선도에 나설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박사가 강사로 나서 미래 농업경제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 박사는 국내외 미래 농업 기술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기후변화 시대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교육 후 참가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위협 요인과 농업기술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미래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농업 경쟁력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절도혐의자를 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6월 25일 심야 집중모니터링 중 새벽 3시 9분경 동수4길 14, 목화토금수 옆 공터 공사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피혐의자가 알루미늄 자재를 자전거에 싣고 가는 것을 관제하고 범죄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통보했다. 이후, 출동경찰관에게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하는 등 추적관제를 통하여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실직, 중한 질병 등 주소득자의 소득 상실이나 재난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선지원하고, 사후에 소득‧재산 기준 등을 조사해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98건의 긴급지원 신청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88건은 신규 신청자에 대한 적정성 심사, 5건은 기존 수급자의 지원연장 여부, 5건은 기지원금 환수면제 여부를 심의하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 총 2,686건의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했으며, 약 2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국가지정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해충 전문 인력인 식물방제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5년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중점 운영 중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검역 병해충으로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고사하는 식물병이며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에 상주시는 총 4차에 걸쳐 과수화상병 정기 예찰조사를 수행하고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정밀 예찰과 함께 방제 적기 안내 등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사과, 배 재배농가 1,472호, 831ha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및 방제 방법 교육 안내 등 농가 스스로가 병해충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 운영을 통한 철저한 조기 예찰과 방제 지도로 과수화상병에 선제 대응하고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영농환경 구축에 힘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의열매 상주시나눔봉사단(단장 임주원)은 7월 2일 오전 10시 상주중앙시장에서 ‘2025 우리상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기존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에 이어 연중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으며, 착한가게 ․ 착한가정 ․ 착한일터 등 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이 ‘착착착’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캠페인명에 담았다. 캠페인은 지난 6월 1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폭염 등 여름철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상주시에서도 여름철 취약계층을 면밀히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백마트(대표 안상복)는 7월 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대백마트는 2019년부터 해마다 선풍기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탁한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백마트(대표 안상복)는“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풍기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