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문고(회장 박대용)는 4월 16일 오전 11시 성주군수, 군의원, 성주군 문고회장 및 새마을문고 회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박대용 문고회장은“귀한 시간을 내어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책을 읽고 공부할 장소가 필요한 학생들은 물론이고, 지나가시는 주민분들도 언제든 들러 쉬어가실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대가면에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문고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면 새마을문고 작은 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 월~금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대장을 작성하면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월 12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김선태)과 함께 2023년 한 해 동안 영천시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시의회에서 선임한 김선태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행정과 회계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으며, 검사기간 동안 예산집행 및 재무운영의 적정‧적법성을 검토해 검사의견서를 영천시에 제출하고 이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2023회계연도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영천시의 세입 결산액은 1조 4,153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1,375억 원, 이월금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65억 원이며, 총 자산은 4조 9,015억 원으로 파악된다. 이번 결산검사 상 영천시의 재정여건 개선에 기여한 수범사례로는 ㈜화신, 로젠㈜의 2,509억 원 투자유치, 영천별아마늘 미국 수출 등이 꼽히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 상반기 경북도평가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순세계잉여금 42% 감소, 이자수익 역대최고액 달성 등은 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수립과 철저한 자금관리, 적극적 행정집행의 결과로 해석된다. 영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 11만 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지 4만㎡ 공간에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식재했다. 또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식재했고, 황남고분군 4만 2000㎡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이처럼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이 만개하면서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봄꽃들의 유혹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만개한 겹벚꽃을 보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활산성~진평왕릉에 이르는 총 길이 1.8km의 선덕여왕길도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맨발걷기가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 호미곶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돌문어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제13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물살이 세고 검은 돌의 복잡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호미곶 돌문어‘는 다른 문어와 달리 쫄깃하고 탄력이 뛰어나 맛이 훌륭하다. 또한 호미곶 돌문어는 타우린이 약 34% 함유돼 시력 회복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 증강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활문어 깜짝 경매쇼와 함께 포항 호미곶의 랜드마크 ‘상생의 손’ 앞에서 펼쳐지는 활문어 잡기 체험행사, 돌문어 가요제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축제가 열리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인근에 조성돼 있는 15만 평의 유채꽃밭에서는 막바지 유채꽃 물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돌문어 축제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진행될 호미곶 어린이집의 공연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어촌마을이 고령화와 인구소멸이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노후화된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 지원으로 우량 퇴비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2025년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수요조사 신청을 4월 19일까지 받는다.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퇴비 생산시설 및 제품생산․관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퇴비 품질을 향상,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발효시설, 축분전처리장, 후숙창고, 악취방지시설, 포장시설 등 생산시설과 부숙도측정기, 수분측정기, 퇴비살포기, 휠로더, 페이로다, 농업용로더, 굴착기, 지게차 등 제품생산․관리장비이다. 지원자격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통해 가축분퇴비 및 퇴비를 3년 이상 공급하고 최근 3년 동안 비료관리법 위반으로 과징금 또는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다. 사업을 희망하는 생산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관련 증빙자료 등을 군에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가 필요한 업체가 수요조사를 신청하여 퇴비 품질 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3일 오전 11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향후 참여기구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더욱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이 들녘에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배수로, 농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 우려가 있는 폐부직포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읍·면에서는 마을별 수거 일을 지정, 장비를 활용하여 폐부직포, 반사필름, 차광막 등을 수거할 계획이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최대한 재활용하여 순환자원 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깨끗한 들녘 만들기와 산불예방을 위하여 집중 수거기간 중 무상 반입 품목을 폐부직포뿐만 아니라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반사필름, 채소농가에서 발생하는 차광막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으로 영농부산물을 적기에 수거하여 깨끗한 들녘을 만들고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폐부직포 재사용 관련 사항은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 단체회원 30여 명은 4월 15일 경천섬 및 도남서원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천섬과 도남서원 일원은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즐길 거리로 최근 외지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특히 차박을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의 협의체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우중에도 동참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상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함께 오래도록 누릴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전에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입주 예정 기업의 투자 진행에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제17차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이하 17차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 이는 지난 11월 8일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국토교통부에 17차 변경을 신청한 지 5개월 만에 패스트트랙으로 처리됐다. 시는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 조기 입주를 위해 경북도, LH 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및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한 정부 부처와 국회 등에 기반 시설 확충과 규제개선 등을 적극 건의해 정부 맞춤형 지원 정책에 이어 제17차 변경을 패스트트랙으로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의 조기 투자를 위한 국무조정실,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뒷받침됐다. 이번 제17차 산단 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업종 추가, 용수공급계획, 오·폐수처리계획, 전력 공급계획 변경 등이다. 우선 이차전지 기업과 데이터센터 투자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문화의집(아이여성행복과)는 4월 13일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창의성을 발휘하고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시끌벅적 청소년문화의집 OPEN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도구를 활용한 여러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창의성과 협력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복지기획과(과장 김경하)는 4월 15일부터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마니토 활동’을 시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청렴 마니토 활동’은 사무실 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훈훈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과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자 계획됐다. 복지기획과 전 직원들은 상하 간을 배제한 제비뽑기를 통해 상대방을 선정하고 선정된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 마니토 직원 관찰하고 장점 찾기’, ‘직원 간 인사하고 도움주기’,‘쪽지 살짝 넣어주기’, ‘직장스트레스 원인과 해소방안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한 달 단위로 대상을 바꿔가며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전 직원이 애정을 가지고 동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이 자연스럽게 공직 생활에 스며들어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보조사업자 대상에 대한 교육, ‘청렴 나무 가꾸기 활동’ 진행, 청렴하고 청결한 사회를 위한 ‘청(淸) 텀블러 제작·사용’ 등 다양한 청렴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는 회원들과 4월 13일 군위농업경제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미역국을 끓이고 다양하게 요리한 밑반찬을 포장하고 배달했다. 남탁옥 회장은“새봄으로 시작된 사월에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식탁위에 올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관내 4개교(군위초등학교, 군위중학교, 효령중학교, 군위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래상담자들은 교내에서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들이 없는지 살피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학교 위클래스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문구 피켓을 들며 등교하는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였으며,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이 아니더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며 모르는 척하지 않고 지켜주는 방어자가 되어야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이 또래상담자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 교육과 양성에 힘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4일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한국어 배우기에 힘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실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이사장 백준기, 봉화산업 대표)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3월 개강하여 올 12월까지 매주 화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한국어 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0일 과학의 달과 따뜻한 봄을 맞아 구미과학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과학문화행사로, 지난해 9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의 날(4.21.)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체험부스 △과학관 낱말퀴즈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교육적이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마련한 과학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5월 4일에는 구미과학관 분관인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 위치)에서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누리집(http://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