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그리고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 또는 위기브(https://www.wegive.co.kr/shop/donationProduct/0000003605)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부모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나도 행복한 리더’” 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리더란 무엇인가?’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과 태도는 어떤 것이 있는가?’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진행되어 부모들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강연자는 부모가 어떤 태도를 보여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자녀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포츠, 과학 등의 흥미로운 분야의 이야기로 강연을 이끌어갔다. 또한, 강연 후반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게임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올바른 자녀 양육과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부모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15일에는‘AI(인공지능)시대, 자녀들의 창의성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박민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과 26일, 양일간 농업인교육관에서 GAP 인증 농가 및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6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다뤄졌다.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의 경우 2년에 1회(2시간)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특히 GAP 인증을 신규 신청하는 농가는 대면 교육이 필수로 요구된다. GAP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지만, 고령농가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지역 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경석)는 지난 3월 28일 오후 1시 30분, 회원 10여 명이 모여 선남생활체육공원 일대에 무궁화 20주를 식재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무궁화를 식재함으로써, 파크골프장을 찾는 면민과 내·외 방문객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전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배경석 바르게살기 선남면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무궁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이 면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푸른 선남면 가꾸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심은 무궁화가 산불 예방은 물론, 면민들이 우리 꽃을 통해 애국심을 되새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3월 28일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성주읍 이장협의회와 산불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산불감시원, 공무원 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입산 시 주의사항 안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의 주요사항이 논의됐으며, 이장들은 각 마을의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읍은 이번 회의 이후로 더욱 철저한 대응으로 산불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마을의 이장들과 협력하여 산불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정보와 수칙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현재 도내 산불 상황이 매우 심각하므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에 경감식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성주읍 모든 공직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위기 상황을 모두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3월 26일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지천면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정리수납이 열악한 좁은 집에 생활하고 있어 돌봄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서옥분 회장은“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올해 회장으로써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김천의료원과 함께 3월 28일 화북면 어울림 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병원’은 김천의료원과 연계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진료 사업이다. 이번 무료진료는 김천의료원 정형외과 및 내과 전문의 등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진료 및 건강상담, 혈액검사, x-ray촬영, 간이 골밀도 검사, 심전도,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질병관리과장(이금숙)은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무료 이동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고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5 봉화군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봉화의 명소, 마을, 여행지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봄으로써 봉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연령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오는 5월 31일 청소년의 달 행사 현장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외 인원 참가상을 시상 및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의 숨겨진 명소와 우리 마을, 봉화의 추억이 깃든 여행지 사진 공모전을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봉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3월 26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지역 자원봉사단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주시는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 2,000개를 지원했으며, 아우라봉사단(회장 고연선)은 올해 초 상주곶감축제장에서 먹거리 판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쾌척하여, 산불 피해지역 대피소 주민과 진화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대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생수, 에너지바, 컵라면, 캔커피 등을 피해 시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전달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게 된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우라봉사단 고연선 단장은 “이번의 후원뿐만 아니라 이후 생활 터전 복구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주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산불 피해지역 물품 후원이나 복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상주시에서 수출하는 포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별 잔류허용기준, 농약안전사용 지침 등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포도는 상주시의 주력작목으로 대만, 미국, 캐나다 등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출 포도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국가별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수출 대상국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허용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농산물은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주산지 내에 있는 농협 경제사업소 및 농약 판매처를 방문하여 농약별 잔류허용기준, 안전사용 방법 등이 수록된 수출 국가 별 농약안전사용 지침서를 전달하고 최근 상주시 수출 포도의 잔류허용기준 위반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며 농약 판매·취급 시 주의사항을 홍보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산물을 수출하기 위해 잔류허용기준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지역 수출 포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별 농약안전사용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조부모 및 외조부모 40명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에게는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인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는 월 76만 2천 원(주휴수당 포함)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세대 간 돌봄을 통해 가족 내에서 돌봄 책임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60시간 이내(주 15시간 이하)로 손자녀의 틈새 시간 돌봄을 맡게 된다. 돌봄 내용은 일상생활 보조, 정서적 안정, 안전한 생활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로, 자녀가 돌봄 취약가정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 서비스 대상 아동은 생후 24개월부터 만 10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 부모, 다문화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자녀가 해당된다. 단, 가정 내에 돌봄 가능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8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68.3%, 취업자 58,0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장려금,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935개 일자리 사업에 5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안심 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 센터 운영 ▲청년 근로자 내일 더하기 사업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망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고용 활성화와 맞춤형 취업 연계를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 이전 공공기관, 기업인 단체 등과 협력하여 일자리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4단계 산업단지 조성, 튜닝산업단지와 주행시험장 등 미래 전략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 일자리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한 이름은 유지하되, 세 개의 시설을 하나로 통칭할 수 있는 명칭(이하 통합명)과 포괄적 캐릭터(이하 통합 캐릭터) 디자인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비세상 ‘K-문화 테마파크’ ▲선비촌 ‘민속 역사 테마파크’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문화·교육 테마파크’의 각 시설의 고유 자산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선비·정신문화, 교육과 체험, 현대판 선비 이미지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를 바탕으로 굿즈를 개발하여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사업이다. 공모전은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개 분야에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분야별로 1인당 1건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개발되는 ‘통합명’ 부문은 기존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성(명칭 포함)은 유지하되, 포괄적인 마케팅 추진을 목표로, ‘통합 캐릭터 디자인’ 부문은 굿즈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청명·한식과 영농철을 맞아 산불 사전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28일에서 31일까지 4일에 걸쳐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관외 경작자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한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지 논, 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산림 내 발화 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주의 사항 등이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지난 22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불 예방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크게 달하고 있다. 산림 연접지에서 무심코 태운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가 큰 산불 재난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소각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감천면은 감천면 주소지가 아닌 관외 경작자가 160명에 달하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 또한 40여 가구로,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올해 두 차례 서한문을 전달했으며, 지난 3월 11에는 각 마을 이장과 함께 마을회관 6개소를 순회하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효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능교)는 3월 28일 효령면 간동지 유원지 일대에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효령면의 가장 큰 어른인 효령면노인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연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간동유원지에 모여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유원지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능교 효령면적십자봉사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효령면의 노인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어, 우리의 환경정화 노력이 효령면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령면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이러한 실천이 군위군 전체 환경 정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