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여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전시원이 초록을 비롯한 다양한 색으로 물들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여름을 맞이해 오는 8월 24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일원에서 제비고깔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델피니움이라고도 불리는 제비고깔속(Delphinium)은 꽃의 모양이 여름 철새인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고 그 끝이 뒤로 뾰족하게 튀어나와 고깔모자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큰제비고깔(Delphinium maackianum Regel)을 비롯해 20종 5만여 본의 제비고깔속(Delphinium)과 10종 5만여 본의 여름 개화 수종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7월 3일 경찰서장과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이 주민맞춤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도란도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파출소 신고 현장 최접전을 관리하는 순찰팀장과 서장이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오찬과 커피타임을 나누며, “주민 일상생활의 불안요소 제거”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을 가졌다. 범죄예방 활동, 112신고 사건대응 등 사건사고 현장의 팀장 역할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주민 요구에 맞는 지역경찰의 현장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등 지역경찰관과 서장의 소통 활성화 창구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수 서장은 “지역경찰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의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순찰팀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경찰로서 기초질서 확립 등 적극적인 주민 맞춤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7월 2일 칠곡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가 추진하는 출산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회장 최춘환)가 경상북도의 저출생 위기 극복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출산한 직원 5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축하금을 직접 전달했다. 최춘환 소방안전협의회장은 “출생은 개인만의 일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축복해야 할 가치”라며 “소방안전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애쓸 뿐 아니라 저출생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터와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협의회는 ▲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화재 예방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소방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안전협의회는 칠곡군 지역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는 단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클라이밍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스포츠클라이밍 이론 ▲안전벨트 착용법 ▲오토빌레이 사용법 ▲등반법 ▲실내 12m 인공암벽 및 10m 자연암벽 등반 ▲실외 14m 인공암벽등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며, 오전 교육은 무료(90분), 오후 교육은 유료(1인 17,820원, 150분)로 진행된다. 교육에 필요한 장비는 무료로 대여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정원은 15명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국립속초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에서 일정 확인 후 교육운영2실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7월 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과 현장 지역경찰관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장과 현장 지역경찰관이 소통 대면하면서, 경찰현장업무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긴장․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선배의 경험, 후배는 배운다”라는 주제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사건사고 대응 시 좀 더 최선을 다하는 태도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112신고 처리 등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경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수 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지역경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와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찰 역량 강화 방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 의성경찰서 소속 직원들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7월 3일 오전 경북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경찰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여름 휴가철(7~8월)은 일년 중 대표적으로 치안수요가 집중되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 재난에도 특별한 취약한 시기로, 자체 전략회의를 통해 여름철 치안수요를 분석하고,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 범죄예방 활동 및 기초질서 확립 ▵하계기간 성범죄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 활동 ▵피서지 및 기상(호우‧태풍)에 따른 교통관리 ▵노쇼(업무방해‧사기) 등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 단속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방안 등이다. 특히,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가철 강‧절도, 마약류‧성범죄 기초질서확립 특별단속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오부명 청장은 “도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 대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대한광복회 결성 11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한 이정희·정응봉·정진화· 홍주일 선생을 선정했다. 청도 출신의 이정희(李庭禧) 선생, 영주 출신의 정응봉(鄭應鳳) 선생, 예천 출신의 정진화(鄭鎭華) 선생과 대구 출신의 홍주일(洪宙一) 선생은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하며 만주에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을 모집했다. 1915년 조직된 대한광복회는 의병계열과 계몽운동계열이 합쳐 발전 하였다. 대한광복회는 1910년대 전국단위로 활동하던 규모가 큰 단체였다. 이들은 주로 독립군 기지 건설과 독립군 양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정응봉 선생이 운영하던 대동상점은 자금 조달과 비밀회의 장소로 제공됐다. 1990년 정부에서는 이정희· 정진화·홍주일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1998년 정응봉 선생에게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광복회 결성 11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7월 3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도내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풍수해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의 지휘 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도내 소방지휘관 전원이 참석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대응 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별 풍수해 대비·대응 방안 발표 ▴침수피해 우려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방안 검토 ▴현장활동 대원 안전관리 대책 수립 ▴동시다발 출동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북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앞서 올봄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청송군과 풍수해 우려 지역인 예천군을 직접 방문해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옹벽 붕괴 등 위험 상황에 대비해 예비특보 발효 시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올해는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풍수해로 인한 2차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특보 속에서 하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불볕더위에 직접 노출되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도내 하천공사 33개소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경곤 기후환경국장과 공사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해, 불볕더위 대응을 위한 휴게시설 운영 현황과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무더위 속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수박 등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 여름철 과일도 제공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은 예년보다 앞당겨지고, 기록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설현장은 대표적인 온열질환 취약 업종인 만큼 작업시간 조정, 휴식 공간 확보 등 폭염 대응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폭염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온열질환이 발생 위험이 큰 경우 작업 일시 중단 등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7월 2일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도내 교통 과․계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유례없는 초대형산불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도민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사소한 위반행위로 보이지만 안전을 위협하고 무질서로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 운전’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섭 생활안전부장은 ‘3월 대형산불에 맞서 주민 대피, 피난차량 안전유도 등 교통관리에 전력을 다 해준 교통경찰의 활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교통사망사고 감소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교통경찰의 헌신 덕분’ 이라며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감소세 유지를 위해 사고현장 확인 등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고민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 및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정한 현장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든든한 생활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여 구미 등 6개 경찰서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편,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7월 1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과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 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 대형 교통사고,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 상황 발생 시 양 기관 간 ‘현장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고 초기부터 종결시까지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의 신속한 공유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관내 긴급 신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칠곡경찰서는 “칠곡 군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두 기관이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 개최로 상호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긴급 신고 시 유기적인 공조를 모색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의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됐으며, 특히 박영규 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인 단촌면 구계리와 하화리, 신평면 용봉리, 안평면 마전리를 방문하여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의성소방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산사태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것을 당부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성군이 재난 안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는 최근 무인점포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절도, 재물손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양심거울을 설치·배부했다. 무인점포는 24시간 비대면 상태로 운영되므로 언제든지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인의 부재로 감시성 등이 부족하여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다. 이에 무인점포 방문객들의 충동적 범죄 의식을 억제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형사처벌 안내 문구를 기재한 양심거울을 제작하여 관내 8곳의 무인점포 설치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화재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에 따라 유증기 발생량과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하는 여름철의 특성을 고려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주유소에서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 취급기준 준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이다. 권오상 예방안전과장은 “주유소는 대량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시설로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더불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7월 2일, 팔공산 경상북도 지역 내 문화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2025년 문화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국립공원의 주요한 이해관계자인 사찰, 학계, 문화자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지역의 중요 문화자원 후보 선정과 국립공원 문화자원의 조사·연구, 연계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중요 문화자원 후보를 선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자원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정우 사무소장은 “팔공산은 지역의 진산으로 다수 문화자원이 분포하고 있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공원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