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13일 오전 쌍림면하거2리에서 열리는 ‘LPC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3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6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3일 오후 구미웨딩에서 열리는‘구미시여성대학 총동창회 송년행사’에 참석한 뒤, 이어 크리스탈웨딩에서 열리는 ‘구미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운영 계약 체결’ 에 참석한 뒤, 이어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서문시장 화재피해상인 성금전달(홍준표 경남도지사)’ 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영일만항 인입철도 조기개설과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한다.
경북 청도군이 지난해 신규 마을기업 지정에 올해에도 마을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이에 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2016년 행정자치부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신기새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기)과 마을기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2차년도 지원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신기새마을영농조합은 현재 신도1리 이장 김병기 대표 등 조합원 10명과 신도 1리에 사업장을 두고 청도 감 가공 사업을 통해 생산한 감말랭이, 반건시 및 미나리, 복숭아, 사과 등을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신기새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만큼, 올해에는 새마을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신도마을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청도군이 지난 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전국 농업인대학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우수 농업인대학 선정은 농촌진흥청이 전국 156개 시군의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기술수준향상도, 교육과정운영 등 서류심사와 역량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9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특성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매년 4개 과정을 운영해 약 1천870여명의 지역농업 리더를 양성해 청도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역특화작목 위주의 과목개설과 단계별 수요자맞춤형 교육설계, 시기별 현업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습교육, 자기주도학습 참여식 교육추진으로 신농업 전문기술인을 양성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로운 가능성과 열정, 도전정신으로 청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2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업유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017 이웃돕기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2일 오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경북 울릉군이 유해야생동물(꿩)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증가함에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력으로 유해야생동물(꿩)을 구제하기 힘든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렵면허를 보유한 포획단을 2개조 10명으로 구성해 2016년 12월9일부터 2017년 1월8일까지 1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대리포획단 운영에 따른 총기사고 및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릉경찰서에 의뢰해 총기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대리포획단에게 눈에 잘 띄는 밝은 복장을 착용하도록 했다.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산행을 자제할 것을 알리고 마을 곳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해 포획단 운영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최수일 군수는 “유해야생동물인 꿩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라 농작물 보호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리포획단을 운영한다.”며 “포획단이 활동하는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은 불편하시더라도 유의사항을 잘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인자)는 지난 8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개한 바자회 물품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인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훈훈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나눔의 기쁨이 두배 되세배 돼 온 세상에 밝고 따뜻한 온기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외 매년 사회복지시설 방문격려, 밑반찬봉사활동, 1단체 1가구 복지도우미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나눔 봉사에 앞장 설 예정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3일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12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핫팩을 제공해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할 예정이다. 또한 보문호반길에서는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고 수상공연장에서는 지역가수 ‘배병철’과 ‘한봄’의 달빛공연도 마련됐다. 달빛걷기에 빠질 수 없는 사랑의 미션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달빛걷기 행사 참가를 기념할 수 있는 사랑의 포토존도 준비했다. 사랑의 소망존, 사랑의 길, 사랑의 징검다리 미션도 진행한다. 걷기코스는 오후 6시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7Km를 걷게 된다. 걷기 행사 후에는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달빛공연과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 선착순 천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입주기업인 ㈜선테크가 지난 8일 열린 ‘제16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 창업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선테크(대표 한병삼)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전자기반의 의료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이다. 세계 최초로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OPAS)’을 개발, ‘전자자동 컨트롤러’ 등을 제조해 올해 12월 2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특히 OPAS는 수면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과 위치를 찾아 치료방법을 선정해 주는 의료 장비로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선테크는 그동안 금오공대 LINC사업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불황 속에서도 2013년 1억7천5백만 원 매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에는 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삼 ㈜선테크 대표는 “창업 초기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대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
경북 청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율)는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심의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 2017년도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4.3% 증가된 총 3천247억원으로 일반회계가 3천억원, 특별회계가 2백47억으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가 5.4%로 증가한 3백93억원, 지역개발분야 13.2% 증가한 2백88억원, 사회복지분야는 3.4% 증가된 6백9억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분야별로 목적과 취지에 맞는 사업예산 편성 여부와 각 단체지원 보조금을 비롯한 축제 및 소모, 낭비성 예산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김태율 위원장은 “예산은 청도군의 살림살이인 만큼 소모성, 선심성 예산을 줄이고 불필요한 예산은 정리해 군민에 꼭 필요한 예산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