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3월 25일 첫 운행을 시작한 한국방문위원회의K-Travel버스를 매주 금요일 서울에서 출발해 1박2일 동안 인근시군과 연계해 문경철로자전거, 문경짚라인 코스로 2회 운영한다.현재까지 1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경사과와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국내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관광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고토치 셔틀버스(일본인 개별 관광객 전용)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해 도천미술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는 상품도 운영 중이다.지난 5일에는 드라마 ‘대박’의 주연배우인 장근석 일본팬클럽회원들로 구성된 일본인 관광객 800여명이 문경 김용사 나무숲 촬영씬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했다.이날 투어에 참가한 나고야의 나카무라씨는 “‘대박’ 드라마 촬영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뜻 깊은 추억이 됐다. 가까운 시일에 다시 문경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를
경북 칠곡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칠곡군은 지난 6일 내수 및 수출부진, 과다경쟁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제조업체이다.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7개 분야(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산업재산권 획득, 인증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28개 사업 중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지원(기업당 2천만원 이내, 자부담 20%) 받을 수 있다.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통해 1대 1 기업애로에 관한 자문도 지원한다.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칠곡군“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집중 지원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또는 칠곡군홈페이지(www.chilgok.go.kr)-산업경제-기업지원정보에서 확인
경북 문경시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활성화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반기 1차로 (예비)사회적기업 4개 기업에 대해 1년간 2억3천4백만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일자리창출사업 신규지정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 ㈜이레건설이다. 재지정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원칠황, 주식회사 지디에코텍이다.선정된 기업은 1년간 신규채용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수준 인건비(지원 연차별 차등)와 사업주 부담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아 1인당 최대 월96만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특히 채용인원의 50%이상은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야 하며 그에 따라 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재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사회적기업 3개 기업과 경상북도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5개 기업을 운영중이다.시 관계자는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인건비를 지원해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경북 문경시가 시정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록물 정보에 대한공개기반 확대에 나섰다.문경시는 6일 개인정보 추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록물 6만 여건에 대한 공개재분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록물 공개재분류는 비공개로 분류된 기록물에 대해 5년 주기로 비공개의 필요가 없어지면 공개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문경시는 2015년에도 기록물 4천225건에 대해 공개재분류를 시행하고 521건을 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시는 이번 공개재분류를 통해 공개 가능한 정보는 최대한 공개함과 동시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기록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보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개인정보 자동추출 프로그램을 통해 우선 비공개 대상을 선정하고 육안검수를 병행해 단 한건의 개인정보 기록물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문경시가 도입하는 개인정보 추출 프로그램은 이름, 주민번호, 계좌번호, 휴대폰 번호가 생성되는 패턴을 인식해 개인정보 포함 문서를 자동으로 걸러주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이 프로그램의 개인정보 기록물 추출 정확도는 97%에 가까워 수작업과 병행 시 거의 모든 개인정보 기록물을 걸러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시는 이번 기록물 공개재분류를 통해
경북 예천군이 군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천군은 관내 성인 여성 70여명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민화 속 전통문양의 멋과 솜씨’ 교육 프로그램을 예천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박물관 활성화와 군민들에게 전통 문화를 느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박물관 등록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조선후기 서민들의 삶과 함께 했던 민화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고 유물 속에 나타난 민화문양을 생활용품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전통문화와 박물관 유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박물관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도비지원 사업을 확보해 전시시설 및 수장고 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인력과 콘텐츠를 보강은 물론, 지역사 연구와 전시 등을 통해 예천지역 향토 연구사업, 특별전시, 학술세미나, 답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기회로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도
경북 예천군이 2017년 주요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예천군은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에서 검토한 총 52건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예천군은 8개 부서에서 총 24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중 15건은 응모(선정시 추정사업비 122억원)중이며 9건은 응모예정이다.주요 응모사업으로는 이미 선정된 약 20억 원의 새뜰마을사업과 약 18억 원의 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을 비롯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건 75억 원, GAP시설 및 6차산업화 기반구축 11억 원 등으로 대부분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들이다.이날 보고회에서 이현준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소규모의 사업이라도 예천군의 실정에 맞는 사업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하고 향후 사후관리 등 군비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사업은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문경시가 어려운 지방재정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체납세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경시는 자동차세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월 한달간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총35대분 영치하고, 9백여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번호판 영치는 민원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종합민원과 차량관리담당에서도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4대분 영치를 통해 현재까지 1백2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함에 따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시민들의 납세의식도 날로 높아져 번호판 영치에 대해 큰 저항 없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종합민원과장(채호식)은 앞으로도 세무과와 자동차번호판 합동영치활동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올바른 납세의식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시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전 시민 나무심기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1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문경읍 관음리 산115-1번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재광 문경부시장, 문경시의원, 공무원, 문경시산림조합,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3.0ha의 면적에 자작나무와 느티나무 3천여 본을 심었다.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를 통한 가치있는 녹색자원 조성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시는 본 행사와 더불어 산지정화활동과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봄철 건조한 날씨에 수년간 가꾼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북 칠곡군은 왜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 및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선다.칠곡군은 왜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된 인도 정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재포장·단지내 차선도색 등 4월초 착수해 6월말 정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조성된지 23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등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기업의 생산활동 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992년 조성이 완료된 50만평 규모의 왜관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약 270여 업체에 6천900여명의 종사자들이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예천군이 지난 2월 경북도청과 도교육청 신청사 이전 완료로 공동주택 입주가 속속 늘어나면서 도청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군 관계자는 “군 인구는 1965년 16만5천명으로 최고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산업화와 경제발전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줄었다”고 밝히며 “지난해 12월22일 도청신도시 내 예천지역 첫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인구는 2015년 12월말까지 4만4천674명이었다. 3월말까지 450명이 증가해 예천군 전체 인구수는 4만5천124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까지 2단계 공사가 마무리 되면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될 계획 인구가 5만5천여명으로 인구 10만 명 시대를 향해 순조롭게 다가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신도시 내 준공이 완료된 현대 아이파크와 우방아파트 1천287세대에 계속해서 입주를 하고 있고, 현재 건립 중인 공동주택과 단독 주택 건립도 순조롭게 이뤄지면 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군은 신도시 입주자의 전입 초기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청 내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편의를 제공하고, 신도시 주변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도청 직원들의 식당 이용 편의를
칠곡군 자동차 등록 번호판발급 대행소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지하도사거리(석전리 733-5번지)에서 칠곡군 석전리 626-3번지(귀바우)로 이전했다.군 관계자는 지하도사거리와 인접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진입로가 너무 좁아 주민들이 새 번호판 교부를 위해 이용할때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 발급 대행소를 이전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전한 대행소는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일직선으로 770미터 거리에 있다. 부지면적 508㎡에 사무실 및 작업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비교적 교통량이 적을 뿐 아니라 접근성이 탁월해 주민만족 서비스행정에 일익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군은 연간 5천515조(1조2매)의 자동차 번호판과 이륜차 번호판 705개를 제작·발급·봉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자동차 등 2개의 출고장에 대해서는 지난 한해 6만9천435대의 임시 번호판을 제작 발급한 바 있다.
경북 예천군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난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영농페기물 집중수거에 나섰다.예천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촌 생활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간 동안 사용된 후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봉지, 농약병, 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은 청정한 지역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농지와 하천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군은 지역 농업인단체와 농협, 농업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과 연계해 농경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일자리 사업 등 가용인력을 적극 투입해 마을별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군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 하게 되며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등급별로 140원/kg(A등급), 100원/kg(B등급), 60원/kg(C등급)이 지급된다. 폐농약용기는 판매대금과 별도로 농약봉지 1,380원/kg, 농약플라스틱 400원/kg,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농식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1일 오전 문경시 동로면 저수율이(40%)낮은 경천저수지를 방문해 봄철 영농대비 긴급 용수확보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저수율이 낮아 가뭄이 예상되지만 용배수로 개보수, 저수지준설, 양수시설보강·점검 등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가뭄극복 3대 운동(저수, 절수, 용수개발)을 전개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풍년농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 문경시가 선진 지방세 제도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문경시는 경북도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 ‘2016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시청 세무과 이재순(여·세무7급)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지방세 발전방향 모색 및 선진 지방세 제도 발굴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경북도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90(도 5, 시·군 85)명이 참석해 23개 시·군 대표로 23명의 발표자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발표한 결과물에 대해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수상한다. 문경시는 최근 임대용자동차 시장이 거대화 되고, 특정 시·도에 집중 등록되는 문제점을 반영해 ‘임대용 자동차의 합리적인 과세방안(부제 : 등록기준지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 칠곡군은 지난 31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자치부로부터 수여 받은 우수기관 마크와 깃발 제막식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다졌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그결과 칠곡군은 경북도 군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과 함께 우수기관 마크와 깃발을 수여받았다. 군은 인문학 축제와 오지마을 해피데이트 등 현장위주의 소통행정과 안심마을 만들기를 통한 주민 맞춤 행정, 영상회의 등으로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는 조직을 만든 것이 행정자치부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앞으로 1년간 군청과 읍면 청사에 우수기관 깃발을 게양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성과 홍보로 정부3.0의 확산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정부3.0의 실현을 위해 핵심 키워드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군정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백선기 군수는 “정부3.0의 취지는 칠곡 군정의 방침과 동일하다.”며 “앞으로 더욱 소통·공감하는 열린행정을 통해 잘사는 군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