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1일 오전 9시 3층 국기게양대에서 열리는 '11월의 기업 노틸러스효성(주)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미시민의 기업사랑 의미가 담긴 회사기를 게양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일 오후 2시 영주2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실에 참석하고, 오후 4시30분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11월 직원 소통힐링 월례회에 참석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일 오전 10시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경산시여성활성화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년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석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시는 지난 28일 외국인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문화체험을 즐기는 외국인 ‘포항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항체험의 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최근 개통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걸으며 천혜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이어 쏟아냈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포항시 관광명소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국, 인도,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카메룬, 러시아 등 18개국의 외국인들은 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포스텍, 한동대 유학생 및 초․중․고등학교 영어강사와 그 가족이다. 참가한 외국인들은 드넓은 바다와 함께 포항운하 크루즈선을 즐겼으며, 한국 친구들과 죽도시장을 둘러보면서 포항의 숨은 매력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인도에서 온 아쉬바디 루스코스는 “포항체험의 날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참가했다"며, "외국인들이 포항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포항체험의 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
영주시의 대표축제인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50만 명이 방문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으로 대표되는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여준 산림문화박람회와 풍기인삼축제의 동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체험거리로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인삼채굴 시기에 맞춰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산지채굴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면서 축제장이 연일 인파로 붐볐다. 올해는 단체 관광객이 줄을 이어 관광버스를 이용해 영주시내 일원과 풍기읍, 부석사, 소수서원으로 향하는 관광객이 어느 해보다 많았으며, 특히 풍기인삼축제 개막에 하루 앞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로 윈윈의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국내 임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장 큰 박람회로, 전국에서 모인 단체 관광객이 주를 이뤘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주시를 방문해 식당가와 관광지 등 영주시가지 전체가 북적였다. 두 행사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축제 인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 것도 시너지 효과에 한몫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31일 오전 9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열리는 '2017 제3회 YOUNG主人 진로축제 한마당'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벨리나웨딩홀에서 열리는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에서 울진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인 ‘제45회 울진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전했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와 김창오 군의장,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재향우회회장, 선수단,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식전행사에 이어 고장을 알리는 특색 있는 입장으로 군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대회에서는 육상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10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근남면에게 돌아갔고 종합준우승은 평해읍, 종합3위는 울진읍이 차지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포항시는 공무원비상소집훈련,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 대응훈련, 지진대피훈련, 안전문화실천운동 등을 진행하며 그중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중점훈련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1일차인 30일 개최된 포항시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재난을 관리하는 25개 기관의 협업 및 융합을 통해 평시 재난예방활동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포항시의 안전한국훈련상황 및 지역안전개선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토론에서 “재난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의 정확한 숙지를 비롯해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며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체감형 훈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재난현장의 효율적인 지원과 지원체계, 상호협력을 통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1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인문도시지원사업 "영일만 친구 인문학에 ‘철’들다"의 2017 인문주간을 선포할 예정이다.
경주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세계 디지털 헤리티지 국제포럼 기술전시(World Digital Heritage Forum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제포럼과 전세계 문화유산 홀로그램 쇼케이스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기술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7개국 연사들을 초빙해 국내외 디지털헤리티지의 현주소와 융합가능 기술 실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D입체영상관에서는 엄마까투리와 미투리, 호국의 염원 황룡사 3D영상이 시간별로 상영되며, 행사기간 동안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정부정책과 국내⋅외 연구·기술동향을 기반으로 한 국제포럼 개최로, 국내·외 산·학·연·관 기술 정보의 교환⋅만남을 통한 정책과 기술의 조화가 이뤄질 수 있는 디지털헤리티지 국제포럼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31일 오전 10시30분 통상협력실에서 차드 실업인 협의회 일행을 접견하고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해 열리는 ‘2017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유형별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문화체험과 이벤트와 강소농 성과보고회도 함께 열렸다. 봉화군 홍보전시관에는 도시 소비자들과 가까이 만나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과, 잡곡, 고춧가루 등 19개 품목과 31종의 농산물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강소농 창조농업대전 참가를 계기로 전국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배움과 동시에, 고비용∙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지역농업 현실에서 작지만 희망이 되는 고소득의 강한 농업인의 길을 찾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봉화군은 강소농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특산물도 전시해 소비자와의 첫 반응들을 파악했으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로서의 면모를 홍보하는 장이 됐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최영조 경산시장은 31일 오후 1시 시민회관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31일 오전 11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개최되는 ‘2017 울진군 양성평등대회’에 참석해 양성평등향상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사를 한다.
포항시는 지난 28일 열린 ‘2017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천혜의 절경과, 해국(海菊)이 만발한 깊어가는 가을날 호미반도의 신비스런 바닷길 정취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안길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행사장내에는 다육이 화분만들기, 연오세오와 사진찍기, 동글동글 몽돌해변 걸어보기, 해변에서 신나는 보물찾기, 버스킹공연, 다양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을날의 소풍을 선사했다. 특히,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분교까지 가는 약 11km의 메인 걷기축제 구간을 따라 걷기여행코스 곳곳에 가을 음악공연을 비롯해 먹거리, 특산물 판매코너가 마련돼걷기 여행을 더욱 즐겁게 했다. 아울러 걷기여행 축제 코스 완주구간 25㎞에도 많은 걷기매니아들이 참여해 연오랑세오녀길, 선바우길, 구룡소길, 호미길의 아름다움 풍광을 즐겼다. 또한, 호미곶광장에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25㎞ 전구간 완주를 축하하는 대형현수막과 함께 장미송이 세레모니와 축하메세지를 남기는 등 가을날 상생의 손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