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6일 복숭아에서 분리한 토종효모로 발효한 복숭아포트와인 등 4종을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017년 저온발효 가능한 복숭아 유래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하고 2018년 농업회사법인 ㈜갓바위에 기술 이전했다. 다음해인 2019년 청도복숭아효모를 이용한 주류 개발 업무협약을 실시한 결과, 올해 복숭아 포트와인을 생산해 수출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는 복숭아 포트와인은 알코올 함량 16%(375ml)의 와인소주로 총 20톤, 5,000만원 상당이며 미국 시카고, 애틀랜타 지역으로 수출된다.( ※ 포트와인(Port Wine) : 와인의 변질을 막기 위한 주정 강화 와인, 알코올함량 18 ~ 20%) ㈜갓바위 이현준 대표는 30년 양조업에 종사한 전통 발효연구가로 청도복숭아효모 및 가공 기술을 적용하여 2018년부터 복숭아, 자두 등 와인소주 4종을 꾸준히 생산, 수출하여 172톤(459,000달러)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출량은 (2018년) 47톤 → (2019) 71톤 → (2020) 54톤 → (2021) 94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 지역도 미국, 호주뿐 아니라 향후 몽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6, 7일 양일간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소방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측정시험을 실시했다.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시험 과정은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평가 기준은 20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60회, 200m 수영 5분 이내 완주, 입영 및 수중 인명구조, 수직ㆍ수평 로프 구조 및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다. 2020년도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는 총 142명이 응시해 45명이 통과하여 31.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이번 개인역량 측정 및 집중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일은 소방관의 사명이며 책임이다.”며, “오늘도 어디선가 구조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민들을 위해 인명구조사 양성에 더 힘써 양질의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달라질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5월 7일 의성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향후 20년간(2040년까지)의 미래 비전과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의성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를 개최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2028년 통합신공항이 건설된 이후의 지역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 국가 장기 비전인 ‘2050 탄소중립’추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에 군은 이날 통합신공항을 포함한 8개 분야의 전문가와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의 종합적인 발전전략과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2년 6월까지 지역여건·개발여건 분석 및 비전·목표·전략 등 기본구상을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공항경제권 조성과 동부권·서부권 콤팩트 시티 조성, 7대 분야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40 의성군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에 공무원들이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이에 대비하여 우리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보완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제4회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아이디어 응모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47일간이다. 의성군정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인구증가 및 저출산 극복 △청년유입 활성화 방안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개 부문으로, 응모는 인터넷,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고 국민신문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보다 쉽게 응모가 가능하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총 4단계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이 중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창안등급에 따라 장려 30만원에서 금상 100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된다. 심사결과는 8월중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현재 의성군은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6일 의성군‘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성군과 안동고용노동지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화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관내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위해 운영되는 홈페이지에서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소개와 구인기업에 대한 정보, 취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의성군 일자리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사의 취업특강을 제공하며, 실시간 기업 인터뷰 방송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구직자들은 23개 기업의 총 90개 일자리 정보와 근로요건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이력서 등 서류 심사를 거쳐, 5월 26일 화상 면접을 통해 채용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 또는 의성고용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 5월부터 12월까지 드론산업의 체계적인 분석과 단계별 세부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의성군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 구축’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2020년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의 유치로 관련 기반을 구축했으며, 비행시험장과 연계한 드론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이번 연구용역은 드론산업의 추진전략과 목표설정, 의성 지역특성화 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정부의 대규모 공모사업인 드론 자유화 구역 및 드론 실증도시 지정 대응,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연계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된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에 맞춰 의성군 드론산업 육성 전략 방향 및 특화 사업 추진전략을 도출하여, 드론산업의 세부 추진과제를 연차별로 실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드론산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공분야에서도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과 연계한 드론산업의 육성전략을 통해 드론산업이 의성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및 방독면 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는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경로를 확인해 두어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한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경우에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하며, 정부방송 청취, 상호 격려 및 구호·헌혈 활동 등 각종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시는 홈페이지, 전단지 배부 및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10일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전종만)가 관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부곡 맛고을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도 함께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코로나 발생 후 34차례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가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지역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이라고 격려했다.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 관내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연화지, 강변공원과 안산공원, 황금시장, 부곡 맛고을 등 시민들이 밀집하는 곳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4차례에 걸쳐 꾸준히 방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종만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시장님의 격려가 여러 차례 방역으로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해 온 시민참여형‘일제 방역의 날’을 최근 주 1회(수요일)에서 주 2회(수·금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통장,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변단체들이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 확산에 최선의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개발’을 위해 5월 7일 직원중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6명에게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임산부 당직근무 면제, 출산·육아용품 지원, 자녀 돌봄시간 제공 등 출산에서 보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1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실시하는 ‘경북도민 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11일 오후2시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위촉식 및 임시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ICT 활용 ’AI․IoT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되어 2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AI․IoT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중 정기관리군,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어르신,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 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AI․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서비스 모형 개발 및 시범적용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사회 노인 건강측정 결과에 따른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 연동형 스마트 기기 제공, 서비스 절차, 미션 설정, 건강측정, 설문조사, 인센티브 제공 등 보건소 전문인력을 통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실시로 자가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 “스스로 혈압, 혈당을 매일 체크하고 적기 약복용으로 만성질환관리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건강관리과장 임숙자)는 관내 만성질환자의 유병률을 낮추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가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해소, 독거노인 등 고령자의 건강과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5월 7일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이번 재정법은 전통한지문화산업의 기반을 조성 및 육성하고 전통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통한지는 닥나무를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만든 종이로 내구성이 강해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같은 한지문서들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 이른바 문화선진국가들이 문화재 복원에 한지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등 세계적으로 한지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한지는 전통적 가치 외에도 친환경 인테리어소재, 인체친화형 섬유소재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미래형 소재로도 가능성이 유망하여 미래먹거리로서 산업적 가치 역시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김형동 의원이 발의한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정책 수립 및 시행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전담기관 지정 ▲해외시장 진출 추진을 위한 관련 기술·인력 및 정보의 국제교류, 전시회 개최 ▲해외마케팅 및 홍보활동 사
(안동시의회 손광영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헴프의 장점을 살펴보면 헴프농업의 전망과 성장가능성이 더욱 뚜렷해진다. 먼저, 헴프는 한국 어디서도 자랄 수 있다. 건조한 사막이나 고산지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곳에서 자랄 수 있는 튼튼한 작물이다. 특히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다음으로 헴프는 종이, 섬유, 건축자제, 바이오연료, 식품, 화장품, 오일 등 용도에 따른 활용법이 25,000가지에 달한다. 따라서 헴프를 재배하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세 번째, 헴프는 투자수익률(ROI)이 큰 작물이다. 미국의 경우에 많은 농부들이 헴프 성분 중 CBD 또는 CBG를 얻기 위해 헴프를 재배한다. CBD는 건강 및 웰빙 산업에서 인기가 많으며, 약용물질인 CBG에 대한 관심도 최근 크게 높아지고 있다. 네 번째, 헴프는 해충 또는 병해의 위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강한 작물이다. 헴프는 약 3~4개월 만에 성숙하여 섬유와 종자를 채취한다. 헴프는 자라는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5미터까지도 자란다. 헴프농업은 농약살포가 불필요하며, 흡비력이 강하여 환경친화적 작물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또 부산물 살포로 병해충 방제 또는 기피효과가 있는 농작물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5월 10일 군위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7일 오후 군위 팔각정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하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점등법회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점등의 순으로 40여 분간 진행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은해사 주지 덕관 스님,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혜안 스님을 비롯한 회원 사찰 스님과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김희국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졌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인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 의 정신으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군위군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축원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혜안스님은 봉행사에서 “점등식을 계기로 코로나19가 빨리 소멸되어 국민 모두가 다시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과 기쁨을 되새기며 이번 법요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점등식은 비록 간소하게 진행이 되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은 중생들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