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어르신들의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확산세로 인하여 운영 중단된 경로당을 오는 7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예방접종을 마친 자의 일상회복 지원 방안 발표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방 한다. 경로당 내 취사행위 및 급식섭취는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자방문기록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하여야 한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하여 경로당 개방 전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경로당 실내 살균방역을 완료하였으며, 기 배부된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 점검도 실시했다. 영천시 임고면의 최모(79,여) 어르신은 “그동안 TV만 보며 집에서 갑갑하게 지냈는데 경로당을 이용 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우리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경로당을 잘 이용 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랫동안 경로당 폐쇄로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셨을 텐데, 모든 시민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여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도 백신예방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6월 6일 오전 9시 50분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울진의 인구 유입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활력을 촉진할 청년 창업가 3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초 공고일 전일 기준 경북 외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북 내 주소지를 둔 청년은 경북 외 지역 거주자와 함께 팀(최대 2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7월 중 청년창업가 3명을 선발한 후, 8월부터 본격적인 창업지원과 정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지원금은 1인당 사업화 지원금 연 2천만 원으로, 최대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bstay.gepa.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류와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타지역 청년들의 지역유입과 정착을 통해 활력 넘치는 울진을 건설하고, 울진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년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만들어냄으로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6월 4일 ‘2021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관내 대학인 영남대학교(정보통신연구소)가 선정되어 국비 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남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는 미래 ‘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를 주제로 9년간 총사업비 78억원 규모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SL, 아진산업, SMC,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 회사와 연구기관이 위치한 경산시의 특성상 미래 모빌리티 전장화 핵심기술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에서 자동차 ICT 기술 융합시대에 필수적인 우수한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인력들이 다수 양성되고, 그 인력들이 지역 기업체 및 연구기관에 채용되는 산학연 협력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으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을 사업비 140억원 규모로 2020년부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 자동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 군민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보훈단체 8곳의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울진군 보훈회관은 2016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총 사업비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반절차를 거쳐 2019년 12월에 착공, 2020년 12월에 준공됐다. 울진읍 월변3길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부지면적 630평(2,081㎡), 건물 연면적 300평(997.62㎡)으로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1층에 8개 보훈단체의 사무실과 중앙정원이 있으며, 2층은 회의실, 친목실,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여 보훈단체간의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훈회관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신일사(대표 김종용)를 선정하고 6월 4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신일사는 평화동에 위치한 일회용 보호복(방호․방제복) 전문 제조 기업으로 1992년 설립되어 꾸준한 생산설비 투자와 고용 증대로 국내 최대 생산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일사는 경영혁신형(Main-Biz) 중소기업 인정을 비롯하여 ISO 9001, ISO14001 등 해외규격의 품질․환경 인증까지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또한, 창립 당시 1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80명까지 일자리를 늘리고, 특히 생산설비의 자동화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건실한 기업경영에 힘 써오신 김종용 대표님과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달의 기업 선정을 계기로 보호복 분야 국내 최고기업으로,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종용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예천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박물관의 10대 대표 유물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발간하고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예천박물관은 보물 268점과 도지정 문화재 33점을 포함한 2만여점 유물을 확보해 국내 공립박물관 중 가장 많은 보물을 소장한 곳으로, 특히 박물관을 대표하는 10건 유물은 희소‧역사‧예술성을 갖춘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10대 대표 유물은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본 사시찬요(15C초) △국내 가장 오래된 거문고 희령군 어사금(15C초) △국내 현전 가장 오래된 옥피리(1466) △영남 지역 대명의리 3대 상징물 중 하나인 유엽배(16C) △우리나라 최초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1589) △국내 최고 목패 윤탕신 목패(호패, 1626) △국내 최고 서양식 세계지도 만국전도(1661) △국내 최초 인물백과 사전 해동잡록(1670) △국내 최장기간 쓰여진 예천 맛질 박씨가 일기(저상일월, 1834~1950) △국내 유일키를 이용해 만든 청단놀음 지연광대탈(근현대) 등이다. 박물관은 예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선보이기 위해 10대 대표 소장유물 책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의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의 청소년들을 발견 구조하는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체계로서,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관련 기관장과 청소년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에게 생활지원, 학업지원 등의 서비스 지원방안 논의와 함께 필수연계기관의 협조와 청소년안전망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정태 위원장(영덕군 부군수)은 “영덕군에서는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의 어려움 해소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기관과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안전망사업을 추진하는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6년 1월에 개소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개인상담, 집단상담, 거리이동 상담, 학부모상담, 심리검사, 교육·진로·활동 등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청소년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사업 우수기관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관광명소인 예천곤충생태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꼼꼼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덕분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체험학습 관광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3일 재개관 후 현재까지 총 35,538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에는 2,373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만 70개 단체 2,700여명이 곤충생태원을 찾아 관람객 수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고 있다. 곤충생태원은 24ha 넓은 부지로 관람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시설들이 있어 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잇따라 방문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 사업 ‘곤충박사 프로젝트’에 23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나비터널에는 꼬리명주나비, 호랑나비 등 총 6종류와 나비 먹이가 되는 다양한 기주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곤충생태체험관과 곤충체험온실은 장수풍뎅이 등 20여 종류 곤충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변생태원에서는 비단잉어 등 물고기와 물방개를 비롯한 수서곤충, 여러 가지 수생식물들도 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 속도전’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용 충격 완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48개 사업 197명 고용을 목표로 1분기 179명을 고용하는 등 고용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청년행정도우미 사업,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상반기 조기 추진한 결과 경상북도 일자리 신속추진 목표(80%) 대비 113%를 달성해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 경기 활성에 크게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생겨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 까지 희망 넘치는 예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희망 일자리 사업에 70여명을 고용하고 백신 접종센터와 생활방역 등 인력을 투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물은 체온을 조절하고 영양분과 노폐물을 운반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물이 부족해도, 물이 넘쳐도 건강에 좋지 않다. 수분의 섭취와 배출을 고려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20세기 중반 이전의 한 보고서에서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기준으로 하루에 섭취 권장되는 물의 양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2,000Kcal 정도 섭취하는 성인은 2L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인은 음식을 통해서 상당한 양의 물을 마시고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라면 이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추가로 필요한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리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몸은 과량의 염분이나 수분을 콩팥으로 내보내고 부족한 경우에 소변으로 나가는 양을 줄여서 적절한 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체액이 1~2%만 감소해도 갈증을 유발해서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만든다. 정상적인 경우, 갈증이 느껴지는 1~2% 정도의 체액 부족이 우리 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많지 않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9시50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경북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학교에서 운영 중인 원격수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원격수업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경상북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에 관한 조례(경상북도조례 제4490호, 2021. 4. 5.제정)’ 시행에 따라 수립됐으며, 원격수업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원격수업 운영 실태를 분석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유관 기관(부서)들로 구성된 경북교육청 원격수업지원위원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기본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원격수업’이라는 비전과 3대 추진 방향, 12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3대 추진방향은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환경구축, 수준 높은 원격수업을 위한 역량 강화, 따뜻한 원격수업 공유·확산이다.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한 중점과제는 원격수업지원위원회 운영, 원격수업 지원단 운영, 공공학습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학생·교원용 기기 보급이다. 수준 높은 원격수업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과제는 경북형 원격수업 운영,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월 4일 오전 11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협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최근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교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계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30세 이상 유·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특수교육종사자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됐다. 오는 7일부터는 30세 이상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고, 30세 미만 보건교사 및 특수교육종사자는 6월 3주에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교육계 지도자들의 백신 접종이 도내 교사들의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빠른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일자리의 80%인 67,100개를 목표로 추진하여 78,611개(목표대비 117.2%)의 일자리를 도민에게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1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하락한 고용률(57.5%)이 4월에 60.9%까지 상승(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도민의 생계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북도는 복지건강국을 비롯한 4개 실국과 함께 시군을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 경주시, 성주군은 우수상을 시상하고, 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칠곡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