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7월 14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오는 17일까지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에 이어 7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