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3월 13일 경산시체육회 성달표 수석부회장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하기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성달표 수석부회장은 ㈜현대통상 외 여러 계열사의 기업을 경영하면서 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발전 기금, 체육 진흥 기금 등을 여러 단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에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아름다운 납세자’, 대통령 표창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했다.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는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