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주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회장 김충섭)가 2월 21일 오전 11시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시승격 70주년 주요기념사업, Happy together김천운동 전개, 3·1운동 제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김천愛주소갖기 운동 등 당면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협력과제에 대해 공지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Happy together김천운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선진 시민사회 확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친절·질서·청결 등 Happy together김천운동의 중점 실천목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 목요회 회장인 김충섭 시장은 Happy together운동에 대한 목요회원들의 관심과 협력다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19년은 특별히 시승격 70주년이 되는 해 인만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에 시작된 김천시 목요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김천시, 김천시의회, 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장 3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