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2월 19일 초등학교 4~6학년 30명 대상으로 김천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문화체험’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체험캠프에서는 법정상황극인 모의재판‘동화로 배우는 법, 투표체험, 마술배우기, 법골든벨’등 아동들이 재미있고 알기 쉬운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어렵고 딱딱한 법교육’이 아닌 생활속 법률상식을 알고 법을 친숙하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과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어릴때부터 준법정신을 길러 민주사회시민으로 사회성을 기르는데 좋은 발판이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