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5일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제7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7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에는 8개국 16개 공연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인형음악극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는 헝가리‘밴스 사르카디 인형극단’의‘인형뮤직컬’공연과 프랑스‘드롤라틱 인듀스트리 인형극단’의‘웃기는 유령’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인형극단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