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 중 운영하는 참외라운지는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반짝퀴즈 △참외경매 △참외시식 △참외할인판매 △참외선별체험 등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참외 판매 부스에서는 1.5kg부터 10kg까지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기간동안의 성주참외 판매가격은 △1.5kg 7천원, △3kg 1만5천원, △5kg 2만2천원, △10kg 4만2천원이 최대금액으로 책정되어 당일 시세에 따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택배 이용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 참외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참외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참외 판매 부스에서는 참외 판매뿐만 아니라 참외 시식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성주참외원예농협에서 취급하는 고품질의 선별된 성주참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외 라운지에서는 참외를 구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대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2025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장영민 주무관(벽진면)의 ‘자동차 취득가액 저가 신고 개선 방안’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주군 세정업무의 위상을 널리 전파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 공유를 통해 세정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면서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제13회 성주참외 품평회’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동안 출품 참외 총 19점을 전시하며, 참외의 효능 및 역사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축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지역민에게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선심사(포장심사, 식미심사)를 거친 후 최종 7점 참외의 본선심사를 시행했다. 참외전문가(명인, 명장, 마이스터), 사회단체 평가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성을 위한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위해 축제 관람객 심사를 병행했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에는 유홍민(용암면)씨가, 금상에는 문기성(월항면)씨, 은상 박점봉(선남면)ˑ정순기(벽진면)씨, 동상에는 노태건(선남면)ˑ배진욱(용암면)ˑ김재윤(벽진면)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회장은“제13회 성주참외 품평회를 통해 참외 품질향상에 노력하여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성주참외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참외 품평회 현장에서 진행된 소비자 평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유니폼 제작 전문기업 주식회사 굿유(대표 김휘종)가 5월 15일 성주군의 나눔 사업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신속한 재원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굿유 김휘종 대표자가 월항면에 귀촌하여 연고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휘종 대표는 “월항면에 귀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지역의 인연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한국 문화 체험” 및 “다함께 즐기는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경북과학대학교와 협약한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 문양인 자개를 이용한 자개 키링 만들기, 베트남 전통악기인 짝까짠 만들기, 나라별 국기를 이용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세계 전통 의상 포토존 등 여러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군민이 함께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됐다. 성주군은 “이번 축제가 여러 국적을 가진 외국인과 군민이 교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성주군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비자 추천 대상자 모집 및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welcome to seongju’ 부스는 참별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2025년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5월 14일 마지막 강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좌는 ‘제48호분(대분)의 재발굴’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거쳐 운영되었으며, 성산동 고분군 제48호분의 역사적 의의, 축조 양상, 그리고 출토 장신구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1강좌(4.30.)에서는‘야쓰이 촬영 사진으로 본 성산동 48호분 발굴 비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촬영된 발굴 사진을 중심으로 제48호분의 재조명을 시도하고, 제2강좌(5.7.)는‘성주 성산동 48호분 재발굴 조사’를 통해 실제 발굴 과정과 유구·유물에 대한 해석을 공유했다. 제3강좌(5.14.)는‘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귀금속제 장신구’를 통해 제48호분을 비롯한 고분군에서 출토된 장신구의 의미와 특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이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귀한 사진 자료를 보며 강의를 들으니 매우 흥미로웠다”, “일반인을 위한 수준 높은 강의였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강좌를 통해 성산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5일에서 18일까지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지역 내 9개 업소가 참여하여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노력했으며, 쾌적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부스를 설치하여 부스 안으로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업소별 대표메뉴를 선정 홍보하여 이천변 뷰를 통해 식사 중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무더운 날씨 식품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중 매일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장터로 운영되도록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보건소장은 “먹거리장터를 찾아오는 고마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축제 기간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하여 LG사거리 회전교차로 화단에 참외 볼거리를 조성했다. 회전교차로 화단에 설치된 대형 광고탑 앞에 신선한 참외를 가득 담은 지게를 세워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참외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주읍장은“읍에서는 이번 축제에 대비하여 이천변 등 환경정화뿐 아니라 축제장 주변 꽃길조성, 교차로 풀베기, 도로변 화단 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주민과 관람객 모두 축제장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2일을 시작으로, 14,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의문화센터 문화교실 2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역량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전략 ▲ 사업트렌드 이해와 성공사례 학습, 업종별 상품기획 및 성공하는 브랜딩 ▲ 공모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위주의 사례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 12시간(3회)의 70% 이상을 이수한 기업에게는 ‘판로개척 사업개발 공모전’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이 공모전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5백만원 내외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군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우리곁의 성주가야산 알리기” 및 “가야산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부스의 메인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가야산공깃돌 만들기’는 다 마신 생수병의 뚜껑을 녹여‘성주가야산▲’을 순서대로 새긴 플라스틱 키링을 만드는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솔방울 디퓨저만들기’, ‘운동화끈 매듭팔찌 만들기’등 가야산을 지키기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환경친화 체험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6월 52년만에 법전리~칠불능선(2.8km)으로 이어지는 신규탐방로 개방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주가야산 시대를 열기 위한“우리곁의 성주가야산”홍보활동의 일환으로 ‘탐방알리미앱’을 설치한 방문객들에게 가야산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성주가야산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법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관내 우수기업체인 동심기업 정인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심기업은 성주읍 및 선남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플라스틱 제품, 금형,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물품 후원, 희망 나눔 캠페인참여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업체이다. 동심기업 정인호 대표는 “성주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었고, 고향사랑 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 되어 참여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여진 기부금은 군민과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발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3일 2시, 대가면 용흥2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및 안전행복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성주소방서 예방과장, 대가면장 등 주요 인사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였고,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위촉, 소화기 증정식, 현판 부착,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 개선활동 ▲일상생활 안전환경 제공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등의 사업이 지원된다. 이번에 지정된 용흥2리는 특히 성주소방서와의 협력으로‘안전행복마을’로도 같이 지정되어, 치매 안전망 뿐만 아니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과 안전행복마을 지정은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3일 오후 3시, 성주 성밖숲에서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축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2024)’에 명시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명의 유관기관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참여하고 경상북도(재난관리과)도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도모했다. 성주군수(군수 이병환)는 지난 5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축제 안전점검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상력까지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부군수를 책임자로 지정해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이것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성주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현장안전점검은 축제 안전관리계획의 현장작동성 및 무대, 부스 등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소방분야에서는 성주소방서에서 소화기의 설치 위치, 사용 연한, 약제 충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전기설비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우리음식연구회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참외 디저트류 판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를 통해 성주군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참외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참외를 주원료로 만든 ‘참외잼’, ‘참외스무디’, ‘참외떡’ 등 참외 디저트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되는 참외 디저트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과 과제활동을 통해 개발된 레시피로 완성됐다. 올해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다. ‘참외쌀쿠키 만들기’, 수제 조청을 이용한 ‘참외 고추장 만들기’ 등 우리쌀과 참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주섭)은 “이번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참외를 통해 성주군의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외를 더욱 사랑받는 과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 기간 동안 참외 디저트를 맛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해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1,100여 명의 체험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성주군4-H연합회의 ‘참외낚시체험’이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주군4-H연합회는 지난해 축제 시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참외낚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방문객은 “물고기 대신 참외를 낚는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고, 낚은 참외를 직접 가져갈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강훈 성주군4-H연합회 회장은 “작년 축제에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외 낚시 체험에 참여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외낚시체험은 현장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체험료는 5천원으로, 낚시의 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