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13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에서 2025년 메뉴개발 요리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메뉴개발 아카데미는 전문강사진이 참여해 외식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메뉴 기획 역량을 갖추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외식업계 트렌드 및 성공전략 서비스 △지역 농‧특산물 활용 요리 △이색적인 퓨전 육류 요리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이색 양식요리 등 11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외식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차별화된 메뉴 개발 능력이 외식업 성공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들은 실전 감각을 갖춘 메뉴개발 능력과 효율적인 운영 마인드를 갖추게 됨으로써 성주군 외식업계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면장 조익현)은 10월 13일,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 예방 활동의 하나로 산불 진화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실시됐으며 등짐펌프, 갈고리, 삽, 무전기, 등산가방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 및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노후화된 부품 교체와 정비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선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주요 산림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사소한 장비 점검 하나가 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면민과 함께 가을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5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성주생활체육공원에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체육회, 성주군소프트테니스협회, 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의 선수 및 임원 약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수준 높은 경기와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대회는 총 1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엘리트 단체전 2개 부 △생활체육 단체전 8개 부 △생활체육 개인전(초심부·어르신부) 2개 부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에서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에서는 각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개인에게 시상과 표창이 주어졌다. 단체전 엘리트 통합1부에서는 경상북도와 경기도, 엘리트 혼성부에서는 경기도B와 경기도A팀, 남자 신인부에서는 경상북도E와 대구광역시, 남자 40대부에서는 경상북도A와 경가도A, 남자 50대부에서는 경상북도A와 경기도A, 남자 60대부에서는 경기도B와 경상북도A, 남자 7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월 12일 성주군 혁신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법령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그린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하였으며, 성주군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 법령과 외국인 관련 법규를 소개하고 성폭력 예방 및 범죄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연락처를 안내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 법령 및 체류 관련 규정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국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성주군은 “외국인 근로자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13일 올해를 포함해 2027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세를 50%(둘째 자녀 이상 전액) 감면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최근 성주군 의회를 통과해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분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25년부터 27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로서, 자동차 소유자인 부모와 출생 자녀는 출생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를 계속 유지하여야 한다. 대상 자동차는 배기량 3,000cc 이하 또는 7~10인승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250cc 이하 이륜차 가운데 먼저 감면을 신청한 1대에 한정된다. 군은 “이번 자동차세 감면 조례는 출산·양육 가정의 세제 부담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출산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제2차 지방세 ·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를 위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위 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할 예정이며, 고액·상습체납자는 조세 형평을 위해 재산조회 후 재산(부동산, 차량, 예금, 가상자산 등) 압류 및 공매 의뢰, 명단공개, 체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적극 대응할 것이다. 또한 무재산, 행방불명, 선순위 채권 과다 등 체납액 징수 충당이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하게 정리보류를 실시할 것이며, 장기 압류재산 중 징수가 불가능한 압류 물건(공탁금, 예금 등)은 심의를 거쳐 압류 해제할 것이다.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하여 주·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대포차를 포함한 고질체납 차량의 경우 지체없이 견인 조치하여 공매처분함으로써 체납액 징수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 기업·소상공인 등의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유도와 같은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할 계획이다. 여상국 재무과장은 “지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2025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10월 18일에서 10월 19일까지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뛰어보자! 날아보자! 메뚜기와 함께 자연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가을운동회, 지역 축산물 시식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 축제를 대표하는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 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터트리기 등 가을운동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메뚜기 성장 과정을 배울 수 있는‘메뚜기 관찰장’과 땅 속에 숨은 보물을 찾는‘보물 캡슐 찾기’,‘나무 놀이터’등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축제장 곳곳을 꾸미고 준비하는 것까지 모두 주민들의 손길이 닿아있다. 알찬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들로 가득한 축제장을 방문하시어 마음껏 즐기고 가시기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현황을 바탕으로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계획으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2025년)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성주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성주, 모두가 안전한 행복 성주’를 비전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전략수립을 수립하고, 일상 속 필수보건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수명 향상 및 지역보건의료의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속에서도 주민의 건강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계획과 사업을 수행하고, 성주군민의 건강과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0월 10일 월산농장(대표 장기환), 늘푸른농장(대표 이종건)에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농가는 국비 시범사업인 ‘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에 참여 중인 축산 청년농업인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7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되며,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그룹별 컨설팅과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비육 기술을 전수받고 있으며, 육질 초음파 검사, TMR 보조사료, 급이기 등 다양한 사양관리 기술도 함께 지원받고 있다. 기탁에 참여한 농가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2일부터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가암환자 자조교실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재가암환자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마음정리정돈,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암관리교육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적극적인 강의 지원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겪었던 불안한 감정을 함께 나누며 심신 안정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가암환자 건강증진을 돕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회장 차중환, 유차순)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정비한 뒤, 복지마을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오후 1시 30분경 복지마을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대화로 외로움을 달래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다가가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새마을회장(차중환 협의회장, 유차순 부녀회장)은 “명절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두 발 벗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조익현 선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 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주민 모두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농촌지도자회는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해오고 있으며, 바쁜 농사철에도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빈 농약 용기류를 수거하여 적립한 기금으로 매년 성금 기탁을 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기 농촌지도자회장는 “농촌지도자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익현 선남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성주의 푸른 성밖숲에서 열렸다.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성밖숲 광장에서 열린 ‘한글의 혼, 붓 끝에 담다’ 행사는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주관했으며,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 공모 선정사업으로, 세종대왕자태실이 있는 성주에서 한글의 창제 정신을 기리고 지역민이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서예 써 보기’, ‘부채 글쓰기’, ‘에코백 예쁜글 쓰기’ 등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길이 수십 미터에 달하는 대형 천 위에 붓으로 ‘훈민정음 서문’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져 세종대왕의 뜻을 되새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서예인과 군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한글의 창제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한 시민은 “직접 붓으로 한글을 써보니 그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서예협회 성주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0월 2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정화)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임원 및 읍·면 회장단 19명이 참석해 성주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회원들은 성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장을 보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연합회 김정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김영덕 회장이 10월 1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로자를 추천받아 道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성주군 사회단체 회원들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영덕 회장이 앞으로도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에 더욱 큰 기여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