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선산읍에서는 지난 8월 20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주지 인정 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30kg(1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선현 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불유사는 선산읍에 위치한 (사)자비명상 구미지부로 지난해 4월 장학금 120만원, 올해 7월 쌀 36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