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해 2025년 시설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관리대상 시설물에 국가하천(안계 위천)의 제방(23개소) ․ 보(4개소)를 추가하여 10개 부서에서 68개소의 시설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안전 인력․예산 확보 ▲담당자 교육 이수 ▲안전 점검 이행 및 점검 ▲중대시민재해예방 및 발생 시 업무 처리 절차 마련 등 법적 의무 사항들을 중점으로 이루고 있다.
군은 이번 시설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안전에 관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는지 반기별로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예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