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남정면 구계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우신호 김창기 선주(74세)가 설 명절을 맞아 병곡면 25개 리 경로당에 20kg 백미 31포를 기부했다.
병곡면 병곡리가 고향인 김 선주는 평소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종혁 병곡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 주신 김창기 선주님의 마음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남정면 구계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우신호 김창기 선주(74세)가 설 명절을 맞아 병곡면 25개 리 경로당에 20kg 백미 31포를 기부했다.
병곡면 병곡리가 고향인 김 선주는 평소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종혁 병곡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 주신 김창기 선주님의 마음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