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함께 2017년도 상반기 문화강좌를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책은 재미있는 내 친구’, ‘호기심 싹틔우기! 과학친구’, ‘한국사 첫걸음’이 준비돼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시작! 캘리그라피’ 까지 총 4개 과정이 6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문화강좌에는 유아와 성인을 위한 강좌가 새로 개설되어 다양한 연령의 군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양한 연령의 군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시작의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