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4일 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1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실무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2022년 센터운영 영상자료 시청, 2023년 센터 추진방향과 청소년특별지원 대상 사례보고 및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특별지원과 관련하여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연계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명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