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순희)는 2022년도 여성 직업교육훈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7월 15일 교육기관인 정평동 이레아이맘에서 가졌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기존 구인여성의 수요가 높은 직종으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6일 개강하여 두 달동안 교육 교육생 18명 전원이 수료했다. 이후 새일센터 구인 업체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하여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다.
최순희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교육생들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교육을 수료함에 축하드리며 교육 후 교육생들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새일센터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산시장 대구은행 2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으며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 운영으로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