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와 플랜텍(옛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 구본진)은 12월 20일 임직원 건강마일리지를 모아 마련된 후원금을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이숙희)에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플랜텍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플랜텍은 건강을 되찾은 임직원에게 건강마일리즈를 지급하여 모아진 후원금을 공동으로 기부하는 건강 나눔 선순환 사회공헌사업이다.
북구시니어클럽에 전달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