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천시장 박보생)가 추석 명절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 장병, 의경대원, 의무소방대원들을 위문‧격려했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9월 17일 우리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지역향토부대인 5837부대3대대와 315전경대 및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군장병과 경찰, 의경대원, 의무소방대원들이 주야 빈틈없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줘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훈찬 김천경찰서장, 김진평 김천대대장, 박근오 김천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잊지 않고 군장병, 의경대원, 의무 소방대원의 사기와 노고를 위로해 주기 위해 김천경찰서, 김천대대, 김천소방서를 방문해준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역치안 안정유지와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