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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이웃 사랑 담은 ‘김장 나눔 릴레이 및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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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저소득층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9일부터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규모 자원봉사단별 릴레이로 운영되며, 총 3회에 걸쳐 3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바르게살기 신흥동위원회, 연화회,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의 자원봉사원들의 손길로 완성된 김장김치 350박스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에 차례로 배부할 예정이다.

 

남원동(동장 채윤근)에는 19일 김장김치 15박스(10L 5박스, 6.5L 10박스)가 배부됐으며, 맞춤형복지팀에서 이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해드릴 수 있게 나눔 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직접 김장을 하기 힘드셨던 이웃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서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하기 등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해 정성스레 담근 김치 150포기를 외서면 관내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옥 외서면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서로간의 거리가 멀어진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솔선수범하는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화서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철현, 김명옥)는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에 대해 사전 열 체크, 손 소독 등을 하고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를 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김명옥 회장은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행사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앞장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화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동면(면장 서해욱)의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창섭・안옥선) 회원 30여 명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화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반찬나누기, 이웃돕기 성금,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나눔 봉사 실천은 우리 모두가 본받을 만하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진하) 직원 일동은 ㈜동천수(대표 박철호) 임직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하여 겨울 추위를 녹일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동천수는 매년 연탄봉사, 생수지원, 김장김치 봉사 등의 실천을 하고 있으며, 추위와 코로나19의 이중고를 겪는 이들을 위해 손수 연탄을 옮김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박철호 대표는“도움의 손길 하나하나가 작을 수는 있지만 소중하다.”며 “우리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옮겼듯이 다른 분들도 옆에 계신 분들과 같이 나눔을 실천하여 서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화북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동천수에 감사하다.”며 “이번 배달한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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