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 상품 ‘반하다! 경북 3UP!’의 환급 혜택을 50%에서 70%로 확대한다.
‘반하다! 경북 3UP!’은 코레일과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협력 운영하며, 안동·영주를 포함한 경상북도 관광지 방문 인증 시 상품 금액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다.
2025년 약 3천9백 명이 이용한 인기 상품으로, 경주에서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경북도 여행객을 위해 환급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 상품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www.korail.com/tour) 또는 모바일 코레일톡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지역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