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올 1월에 신청하지 못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통상 1월에 하지만, 이때 납부를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3월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약 3.8%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달에 연납 신청을 하지 않으면 정기분(6월과 12월)에 정상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부된다. 연납은 납세자의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자동이체’ 납부는 불가능하며 금융기관의 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ARS 등으로 납부를 할 수 있고 연납 신청은 상주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성실납세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성격으로 감면액이 크므로 많은 시민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4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함창읍 구향4리 외 6개 마을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쇠퇴해가는 농촌의 활력과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여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치면서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가능성, 마을 자원의 활용도 등을 심사하여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하여 각 마을당 4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마을은 이번 달부터 용역을 시행하여 각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농촌마을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김재동)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5일 오후 2시, 2024년 상반기 사회재활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재활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적응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복 돋아주며,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는 일상생활과 건강한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해와 치유 그리고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치유’의 과정을 거쳐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는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주제에 맞는 인지재활, 사회기술훈련, 예술치료,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3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68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원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질환이 있지만, 스스로 삶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갖고 자신이 세운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믿을 때 회복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립도서관(원장 이호성)이 경상북도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대상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디지털화를 대표하는 지원사업으로서 메타버스 어린이 멀티미디어룸 구축 대상 사업지로 상주시가 이름을 올렸다.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어린이 멀티미디어룸 구축 및 AR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을 상주시립도서관 내에 조성하여 어린이 메타버스 학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11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AR동화책 및 AR동화 컨텐츠를 놀이처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멀티미디어룸과 도서관 내 체험형 전시공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 활용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디지털공간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은 총사업비 193억원을 들여 복룡동 230-10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올 1월 25일 임시 개관하여 4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애플코인노래방 김현애 대표는 3월 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1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현애 대표는 “고객들이 애플코인노래방에 베풀어 주신 사랑을 좋은 기회가 되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뤄갈 좋은 변화를 기대하며, 애플코인노래방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애플코인노래방 김현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관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한 분이라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코인노래방 김현애 대표는 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2005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3월 5일 오후 7시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을 시작했다.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2023년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참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에 대한 욕구로 올해는 주 1회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한 학습과 주 1회 자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추후 주민주도 동아리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행사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공연을 통하여 풍물단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또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6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가능성이 높은 지진, 화재, 산불, 풍수해 등의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 대피훈련’방식이다. 상주시에서는 ‘건축물 화재 상황’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대피훈련, 응급구조(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훈련을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과 국민행동요령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시된 훈련이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민방위 훈련은 총 4회 계획 중이다. 금번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비롯해 5월에는 행정·공공기관 중심으로 공습대비 훈련,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국민 대피훈련, 11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재난대비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3월 4일부터 2024년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신규 참여자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 사업 결과 만족도 87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은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상주시민 중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자는 제외된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의 물품을 6개월간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65세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상주시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행정개선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옴부즈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2016년 8월부터 시작한 옴부즈맨운영은 그동안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80여 지자체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발간한 ‘2023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에는 옴부즈맨 활동상황과 고충민원 처리사례들을 소상히 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에 도로,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1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35건(69%)을 해결하고 10건(20%)은 법령이나 규정상 해결이 어려운 것이며, 상담도 30여 건이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정보공개란)에서도 공표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옴부즈맨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은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중재역할로 행정과의 갈등이나 마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답답함을 해소하여 좋은 반응과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범용 옴부즈맨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여 시민들이 겪는 답답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4명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및 영남대학교, 보건소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 생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사원은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 2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업무 경력자 및 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조사원 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이용하면 된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상주시의 보건사업과 건강통계 기초자료로 소중하게 활용되므로,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3월 4일 오후 7시부터 북문동 LH7단지 탁구장에서 주민조직화사업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라인댄스 교실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25명으로 운영한다. 라인댄스는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만들어 추는 춤으로 파트너가 필요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앞사람을 따라 방향을 전환하며, 한 음악에 같은 동작을 여러 번 추는 댄스이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 북문동 LH7단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며, 지역축제의 북문동 대표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현대화로 희미해진 이웃 간의 정을 되살리고 상주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다양한 주민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메가텍 신경숙 대표는 3월 5일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상주시에 상주지역화폐 150만원을 기탁했다. 신경숙 대표는 상주시 복룡동 출신으로, 액비제조기 전문생산업체인 ㈜메가텍을 2002년 칠곡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주시에 기부한 바 있다. 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로 500만원을 먼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화폐 150만원도 상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니 상주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고, 답례품까지 상주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신경숙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해당 지역화폐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4기를 맞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개발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와 상주시, 행복공감평생교육연구회(회장 정영주)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교육과정은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의 7개 분야로 구성되며, 학습동아리, 학생자치회, 테마별 특강,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교육생 주도의 다양한 비교과 과정도 진행된다. 수업은 4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70% 이상 출석과 5시간 이상 사회참여활동을 완료한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 학사 학위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30세 이상 69세 이하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희망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입학원서를 작성해 이메일(holdhan@naver.com)로 송부하거나 상주시평생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4일 ‘2024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 포도 생산농가 단체집합 교육으로 운영됐다. 상주시는 3월 동안 총 2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상주시의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배, 포도 품목에 대하여 총 1,000여명 수출생산자들이 교육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하여 포도, 배, 사과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는 만큼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농산물 수출을 통해 상주시 이미지 제고 및 국내 물가 안정에 노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시는 농산물 수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간특가 행사인 ‘수상하데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하데이는 ‘수요일엔 명실상주몰에서 장보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주 4개의 품목을 선정해 할인판매 한다. 다가오는 3월 6일에는 누룽지, 반건시, 송화고버섯, 혼합잡곡을 판매한다.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상하데이’를 통해 명절과 연말연시에 집중구매가 이루어지는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을 평상시에도 수시로 쇼핑몰을 방문, 구매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2년 오픈한 명실상주몰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상품 선정,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행사 등을 통해 단기간에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며 농가의 판로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은 소비자 여러분이 1년 365일, 언제나 방문해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장터지만 그중에서도 수요일은 특별하다. 주간특가 행사인 수상하데이가 있기 때문이다. 명절이 아니더라도 자주 방문해 다양한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