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은 4월 24일 청도군 청도읍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이동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낡고 오래된 싱크대 사용으로 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 교체와 가구 재배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4월 24일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보태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헌혈은 성주군 보건소 전정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실시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4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금년 첫번째(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형아울렛 유치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평 규모로 조성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약 166여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하여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문화・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 미비로 인근 10개 대학의 10만 대학생이라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금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 되었다. 앞서 2023년 12월 21일 개최한 경제자유구역 심의위원회에서는 2단계 사업지구 내 일부 산업시설용지 및 연구시설용지를 유통상업시설용지 및 복합시설용지로 전환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상정했지만 최종논의 결과 보류결정이 났었다. 금번 개발계획 변경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류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여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삼국시대의 고대 역사·문화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분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 “삼국시대의 철기문화”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삼국시대의 철기문화”라는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개최됐으며, 삼국시대의 무기체계, 말갖춤, 장신구의 종류·변화와 지역적 특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의 난이도, 강의와 강의 자료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각 88%, 87%가 긍정적으로 답하여 2024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 강좌가 4년차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자리잡기 위하여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단속반은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 1개반 6명으로 구성하여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임산불 불법 채취도 상시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4월 24일 산불피해지로 평소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자가 많은 수륜면 토실마을 주변 산림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임산물 채취자 15여명을 적발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음’을 알리는 임산물 불법 채취금지 현수막도 20여개 설치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임산물이라도 소유자의 동의나 허가 없이 굴·채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행위”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한국비즈니스협회(회장 성백춘)는 4월 27일 오후 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서현갤러리(대구서현교회)에서 유명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백춘 회장은 “쉼 없이 반복되는 생활리듬 속에서 잠시나마 감성적 정서와 심리적 여유를 통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작가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수종 작가는 대구예술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겸임교수, 국가전럄회 특선 수상, (사)한국사진협의회 문화상, 작품상 수상, 대구사진비앤날레 특별전시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차승진 작가는 TAU 사진영상 전공자로서 전국미술대전(사진부문) 금상 수상, POSCO신문 사진공모전 대상수상, YMCA 주최 전국 고등학생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한국비즈니스협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명사초청 특강, 테마가 있는 여행,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경제와 재테크 등 무료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불법 어업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직지천, 감천 유역에서 위법한 유어와 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자원의 증식과 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에는 면허 또는 허가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는 불법 어업 행위, 불법 어구, 유독물와 전류 등의 유해 어법을 이용하여 포획·채취하는 행위, 낚시 금지구역 내에서의 유어행위,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하고 수산자원을 포획하는 행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어업 단속 기간 내 적발되는 불법 어획물 및 어구류 등은 현장에서 전량 몰수하고 불법 어업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불법 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지원)청 및 산하기관 소속 간부급 공무원 등 총 46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추어 지난해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5급(상당)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직속기관 팀장급 공무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먼저,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하상철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5일에는 청렴 공연과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연수원 청렴라이브 교육으로 청탁금지법과 갑질에 대한 상황을 연극으로 꾸민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4월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내년에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올해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62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 또는 관계가 깊은 지역,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서 기부하고, 기부자에게 그만큼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과에서는 이번 상호 기부를 바탕으로 인근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5일 구미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주관으로 2024년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종섭 구미경찰서장,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주요활동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2024년 신임 임원진 선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확충, 불법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시책으로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 교통시설물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식용 관련 업계의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접수 중이다.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시는 업계의 전‧폐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 TF팀을 구성했으며, 신고를 완료한 육견농가를 방문해 4월 23일 현장 확인을 완료했다. 실태조사로 전‧폐업 지원에 필요한 기본항목을 조사했으며,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 농림부가 활용가능토록 적극 협조했다. 개 사육 농장 및 도축‧유통 영업장은 농장‧업소명, 사육두수, 사육면적, 도축수 등이 포함된 운영신고서와 증빙자료를 2024년 5월 7일까지, 폐업 또는 전업에 관한 계획이 포함된 이행계획서를 2024년 8월 5일까지 구미시 선산출장소 축산과로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는 폐업 또는 전업 시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전호진 축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농촌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농촌협약에 선정된 22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시는 △선산 이음센터와 산동 힐링센터를 조성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71억 원) △무을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장천 한마음센터, 옥성 활력센터를 조성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29억 원)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8억 원)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촌생활권 활성화로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