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29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관련 단체 임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7억 원, 군비 56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0월에 착공, 1년 6개월간의 공사과정을 거쳐 대지면적 3,728㎡, 건축연면적 1,932㎡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청도평생학습관 ▲청도시니어클럽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교육, 일자리, 돌봄, 자원봉사, 문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층적 기능을 갖춘 생활문화 복합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으로 지정하여 평생교육 기반시설 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는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는 3월 28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민간과 공공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담아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영화관람권 160매(1,0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평소 여가·문화활동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영화관람권을 기탁하게 됐다. 권우성 회장은 “장애인들이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영화관람권은 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시설에 전달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별고을 시네마에서 최신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의 행복감과 활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복지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부터 1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 무상 급식 및 고품질의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유 초 중 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1,000만 원, 경북도 내 생산되는 친환경 농 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6억 900만 원,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0대 우수농산물 구매에 5억 6,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진군은 교육청에서 17억 7,000만 원을 지원하는 초·중·고 의무급식에 관내 유치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타 시군과 달리 전면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 축산물 구입 지원, 지역 우수농산물 식재료 추가 지원, 급식 식재료 현물 공급 등을 통해 학교 급식의 품질을 높이고 더불어 지역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교급식 지원으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의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협약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목표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6월 농심축산식품부에 사업을 공모하여 2023년 4월 26일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사업비 330억 원 규모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을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울진군 북부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180억원, 근남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 울진군의 상위거점인 울진읍은 기능 강화 및 생활 SOC 복합화로 배후마을에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하위거점 중 하나인 근남면은 생활서비스 집적화를 추진하여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사업계획으로는 울진읍에는 복합시설인「울진 희망나래 복합센터」, 청소년/청년을 위한 시설「청청 가치 자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본격적인 캠핑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자연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이 동절기 기간 시설개선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개장한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야영장은 반경 25km 내에서 최대규모의 캠핑사이트[총103면, 오토47면, 일반56면]를 보유하고 있고 캠핑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수샤워실(태양열) 완비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3대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돼 금수면 무학1리내 거주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어 민·관 지역상생 성공모델로써 주목받고 있다. 성주군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캠핑 환경 속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정순희)는 3월 28일 탄소 중립 실천운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공동 결의문 발표와 함께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적인 실천운동 다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읍면 임원들의 농약빈병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을 가천면 소재의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했으며,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정순희 회장은 “농업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해 안전한 토양 환경 조성과 지구를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생활개선회가 솔선수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농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지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두근두근~ing’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는 바쁜 일상 속 인연을 만나지 못한 청춘남녀들이 함께 모여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즐겁고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행사로, 6월 8일과 8월 31일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9세~39세 미혼남녀는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 학력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dgdging@daum.net)에 제출하면 된다. ‘두근두근~ing’는 결혼‧출산 기피, 비혼‧만혼 주의 등 가치관 변화로 인한 혼인율 저하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의 안정적 구미 정착을 유도해 저출생 극복,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해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그동안 총 11회를 개최해 113커플을 매칭하고 17커플이 결혼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지난해 230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청춘남녀들이 서로를 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29일 예천도효자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수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산홍, 자산홍 등 관목 10,000본을 식재했다. 예천도효자공원은 한천 둔치에 위치해 주민들이 매우 즐겨찾는 곳으로 나무 심기를 통해 도효자공원과 한천수변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더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한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영산홍 식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이 참석했으며, △감시원의 임무 및 기본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관리 홍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총 30회의 점검으로 식품취급업소 12,437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민명숙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관 공동 협력을 통한 식품위생 감시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발송된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련 확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 민원내용 확인하기 등의 내용과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 스미싱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서(112),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우편을 통해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문자 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삭제하거나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월 28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중인 청년농업 교육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등 사업장 및 작업에 위험성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교육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3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김동현 교육생은 “농작물 수확 작업 시 스스로 안전 불감증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농을 꿈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광 스마트농업과장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8일 상주시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6천 본을 식재했다.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찾는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국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7~8월 수국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감나무 1천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141헥타르의 산림에 상수리나무 등의 내화수종과 경제수종 및 산림소득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은 물론 산림순환경영 실현으로 산주들의 소득 창출과 나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3월 29일 오전 호명라온유치원에서 만 3,4,5,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아롱아 네 잘못이 아니야’를 개최했다. ‘아롱아 네 잘못이 아니야’는 학대 피해 상황의 대처 방법과 신고요령을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숙지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인형극이다. 호명라온유치원생 200명은 적극적이고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했으며, 인형극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적절한 대처방법과 올바른 인식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관람은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문화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